[내마기 53기 65조 프부님]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리라

 

 결혼하고 첫 1년은 송파구 빌라에서, 이후 2년은 중랑구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 중입니다.

 저희 부부가 프리랜서이고 일하는 지역이 서울~경기에 퍼져 있는 상황이에요.

 

 곧 3월에 만기가 다가오는데 계약 연장을 하려다가 12월에 신랑과 함께 이번 기회에 집을 사는 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게 되었어요. 

 한 달 동안 열심히 유튜브로 알아보다가 너나위님을 알게 되고, 월부 내마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부린이지만, 월부도 처음이지만, 열심히 해서 당장! 집을 구매 또는 2025년 겨울에 집을 구매하기 위해 조장도 신청!

 

 첫 오프닝 강의가 기대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본 강의는 아니기 때문에 힘을 빼고 봤습니다.

 그런데, 각종 사례를 분석해주시면서 “투자”의 관점에서 집을 바라봐야 한다는 통찰을 주셨어요.

 

 사실, 저희 부부가 현재 종잣돈과 연봉 등을 고려했을 때 대출을 최소화하고 평촌이나 수지, 죽전 정도를 고려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프닝 강의를 보고나서, 분당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갭투자보다는 실거주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많은 도움이 된 강의였어요.

 실거주도 투자의 관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갈아타기를 고려하여, 그리고 급지를 고려하여 생애최초 주택마련을 성공적으로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인싸이트를 제공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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