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펜] 월부챌린지 112회 진행중 : 1월 1일차 (1/4 부동산 기사 써머리)

* 내주 전국서 1천732가구 분양…서울, 일반분양 없어

* 얼어붙은 시장에 계약 포기…대형 평수 미달에 무순위 청약까지

> 평촌자이 퍼스니티·아크로 베스티뉴 등 무순위 청약 서울 신축 단지서도 계약포기 속출

“대출규제·분양가 부담에 계약 포기”

중대형 면적은 수요가 많지 않고, 서울원 아이파크가 위치한 노원구, 더샵 퍼스트월드가 위치한 중랑구 등은 서울 내에서 향후 매도했을 때 양도 차익 기대가 낮은 지역이라는 것도 영향

* "올해 집값 오를까"…지역별 편차 '주목'

> 연구기관별 집값 전망치로는 전국 평균 1% 하락 수도권 1% '상승' 전망 대다수⋯지방은 2%까지↓

"이마저도 불확실성 해소에 달렸다"…지역별 주택 공급량에 주목해야

* "저 집은 앉아서 17억 벌었네"···전국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어딘가 했더니

> 아파트 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과천'

금액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사람들은 아파트·프리미엄·수도권·강남만을 지향, 특히 강남 3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만의 집값 상승은 미국, 일본, 영국 등 선진국 부동산 시장에서 선행

* "과열주의보" 한남4구역 홍보관 14일 조기 폐관(종합)

> 조합, 용산구청에 홍보관 조치계획서 제출 후 건설사들과 합의

당초 계획보다 나흘 단축⋯18일까지 상호간 비방 자제 약속도

조합은 시공사들의 공동 현장설명회는 예정대로 개최, 오는 4일과 11일 2차례 예정돼 있으며, 18일에도 공동 현장설명회 후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

한남4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 공사비는 3.3㎡당 940만원으로 총 1조5700억원 규모. 공공임대 350가구와 조합원 1166가구를 제외한 815가구가 일반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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