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억원 계약금 포기” 안 짓는다…건설업계, 한파 ‘꽁꽁’
> 15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로부터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았다가 계약을 해약한 곳은 25개 필지로 집계, 수백억원에 달하는 계약금에도 공사를 포기할 정도로 분양 리스크, 문제는 앞으로 계약 해지가 더 늘 수 있단 점, 전문가는 정부 지원 방안의 안정화가 중요하다고 진단
“공사비 올려 달라” 정비사업장서 추가 인상 요구… 조합-시공사 갈등 우려
> 잠실진주아파트·노량진8구역 등 공사비 인상 논의, 전문가들 “건설사들 출혈 경쟁 주의해야… 일부 공공 개입 필요”
* "우리가 호빗인가요?" 강남, 동탄, 이번엔 고양서 터졌다
> "홍보물엔 복층, 짓고보니 다락방" 반복되는 오피스텔 과장광고 논란
복층vs다락방, 구분 기준은 '1.5m' "모델하우스에선 고개만 숙이면 됐는데..."
100여명 수분양자 '계약 취소' 법적 대응 "선분양제도 홍보, 관리·감독 필요"
“몇개월째 거래 안돼요”…서울 아파트 매물 1년새 1.3만개 증가
> 대출 규제, 대통령 탄핵 정국·트럼프발 리스크 등 영향, 인기 있던 서울도 매수 심리 냉각…아파트 입주율 하락
* "서울까지 22분" GTX-A 뚫린 운정신도시, 검색은 늘었지만 거래는 '미미'···왜?
> 파주운정 대단지 ‘힐·푸·아’((힐스테이트운정,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운정신도시아이파크) 관심 높아져, 월 거래량은 10월 45건, 11·12월 25건
직방 관계자는 “교통 호재는 타당성 평가, 착공 등의 단계를 거치며 프리미엄이 이미 반영되는 측면이 있어 개통으로 즉각 가격이 오르지는 않는다”면서 “하지만 입지 개선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추후 상승장 진입 시 수요 유입에 따른 가격 반응 속도가 좀 전보다는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 전고점 대비 40% 폭락한 배곧·평택…회생 가능성은
> 경기도 외곽 신도시·택지지구 살펴보니…배곧중흥 46%, 평택레이크푸르지오 43% 폭락
운정, GTX 호재로 하락폭 20~30%대 방어 "투자심리 위축 똘똘한 한 채 더 몰려"
* 연초인데 벌써 170곳 문닫아…건설업계 "일감·일자리가 없다"
> 공사비 고공행진에 불확실한 정국까지 겹치며 '한파'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 17개월째↓…실업급여 신청은↑ 신동아건설 등 대기업도 휘청…폐업신고 2주만 170곳 "SOC예산 추가 편성, 단기간 공공공사 물량 확대해야"
*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 무너졌다
> 지난달보다 2.6억 떨어져, 평균 전셋값도 6억선 무너져.강남권에선 여준히 매도 호가 높지만 일부 지역에서 값을 낮춘 실거래, 도곡 삼성 래미안이 석달전보다 3억8천 낮게 거래
* 수도권도 입주 포기 확산하나
>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탄핵정숙 속 2년 만에 최저, 서울도 급락하며 찬바람
* 지방 1순위 잇따라 미달 ,입주율율도 부진
> 천안, 부산 등 청약 미달 속출, 대구 동구는 신청자 0명 단지도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에 몸사려, 입주 전망도 2년만에 최저, 업게 수요 진작 정책 시급
* 서울 삼성, 대치, 청담, 잠실 토지거래 구역 조만간 풀 것
>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운 지역 주민이 용적률을 팔아 개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용적률 이양제도 적극 도입 (민간사업자끼리 용적률을 사고 팔 수 있는 제도), 빌라 등 비아파트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500제곱 미만 소규모 필지(2,3종 주거지)에서 빌라 등을 지을 때 용적률을 250~300%까지 3년간 건축을 허용하는 방안도 내놈
*잠실 엘리트 실거주 안해도 매매될 듯
> 서울시 토지허가구역 해주 수순, 갭투자 차단하려 도입했지만 투기수요 다른 동네 옮겨가고 주민들은 재산권 제한에 부글.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거래감소 서울 전지역 해제 제대상 포함될 것, 재건축 지역은 신중히 검토..
*줍줍이라고 모두 무순위 청약 아니다
> 위장 전입 등으로 취소되면 애초 조건 해당 때(특별 공급 유형...)만 청약 가능, 당첨 후 계약 포기 물량일 땐 조건 없이 무순위로 접수
* 수도권에서 3억원대 무순위 청약 등장
>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중소형 5가구, 1억 차익 기대
무주택자 대상, 3년 실거주 의무
* 은행권 주담대 금리 줄인하, 우리 신한 이어 SC도 내려
> 다자녀 기준도 3->2자녀 완화, 1분기 대출 문턱 더 낮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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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 투자금이 없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