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지 말자

너나위 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처음 보는 여자분이 오프닝 강의에 나오셨을 때는 약간의 의아함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너나위님과는 다른 매력이 있으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사 2분이서 서로 다른 영역을 주력으로 강의하시고자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께서는 투자와 자산 증식 관점에서 부동산을 언급하고자 하시는 것 같았고, 

실거주와 매매를 분리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부동산을 보면 더 좋은 지역을 사고 싶고, 더 돈을 벌 수 있는 아파트를 사고 싶어집니다.

실거주보다 투자로 보게되면 영끌 내지 무리가 생기는 것은 사람의 욕심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 월부에 유입되게 된 것도 내 자산을 알고 적정선에서의 부동산 투자를 해야한다는 철학에 동감해서 입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가장 인상에 깊었던 것은 예산이 적은 경우 무리하지 말고 더 모아서 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조급하지 말자로 정했고, 남은 강의를 통해 자산 파악과 좋은 물건 찾는 과정을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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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user-level-chip
25. 01. 04. 18:21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