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25조 바람넷]

 열기때와 달리 강의 길이와 난이도가 높아진것을 느꼈습니다.강의가 이전과 달리 빨리 듣고 과제를 해야해서 강도가 세게 느껴지더라구요.

  조원분들도 대다수가 앞마당이 많이 확보되어 있으신 분들이셔서 완료할수 있을까 격차가 너무 높아서 따라는 갈수 있을까 싶은 겁이 나더군요.

   첨에 들은대로 저는 초보니까 임장을 경험하고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 임장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에 목표를 두려합니다.  

   12월달에도 생각보다 주변 가족의 일에 휩쓸려 나의 시간 확보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잘 안되는 부분도 많았고 갑자기 안하던 생활 습관을 가지려니 좀처럼 잡히지 않더군요.

   목실감을 매일 하도록 하고 생활태도를 개선하고 자투리 시간을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까지 강의를 듣고 잠을 줄이니 다음날 역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강의만 들어서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이 어려워보였습니다. 특히 부사님과의 소통이 어려워보였습니다.

    꾸준히 따라서 원칙대로만하면 다 할수 있다는 말씀을 계속 새겨야겠습니다.

     나 자신에 강제성을 부여해서 60일간의 습관을 만들고 강의가 끝나더라도 계속 임장과 임보를 쓰는 꾸준함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투자자가 되라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자!!. 

    이제껏 열심히만 살았지 중요도와 긴급한 일에 대한 시간관념이 없었는데 시간의 사분면을 생각해서 한달은 강의 듣기, 임장 나가기,임보쓰기를 1순위로 행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캘린더대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장 가서는 꼭 상권 사진을 꼭 많이 찍고 단지나올때 정리해서(카카오 음성 녹음) 마무리하며 동선에 있어서도 전체가 잘 보이는 위치에 멈춰서 다시 한번 눈에 담는 기술과 집으로 갈때 사진을 보며 다시 복기하는 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사님과 매물보기전 아이스 브레이크 하고 집 보러 가서 나올때 집 잘 보았다는 것과 신발 신으며 멘트로 세입자님의 상황을 듣게되는  비법도 아주 디테일하였습니다. 마치고 중개소 메모지를 받아서 매물 정리하는 팁도 단시간에 많은 것을 해야하는구나.정말 능력치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복장에 대한 언급은 놀라웠습니다.

  부사님 선정에 있어서도 아주 잘 파악해야하구나, 눈치 없는 사람은 힘들겠는데 싶었네요.  첨에 저녁에는 단지 임장에서 뭘보지 깜깜해서 잘 안 보일텐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  주차의 혼잡도 그리고 외제차의 갯수로 그 아파트의 수준을 생각한다. 잔디 깔린 정도 ,조경 관리 모습,보도블럭 도색, 역에서 유동인구수, 학원가에 많은 노란색 차들이 즐비하다라는 정말 자세히 관찰해야하구나. 평소에 무심코 지나친 부분들을 의식하며 봐야겠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임장시 잘 봐야하구나.  이래서 임장을 여러번 가야하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콕콕 찝어주셔서 저한테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계속 강조하시는 좋다 싫다가 아닌 덜 좋다 더 좋다로 판단하고 선입견을 빼야하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배우기 전에 1997년식 아파트의 상태와 가격에 헉했던 제 경험담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건물의 상태를 보아서 그 가격이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분당도 오래된 곳이 많으니 신축이 더 낫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신축쪽으로 이사를 많이 가는 모습도 보아서 건물의 가치만을 생각했습니다.  토지의 가치에 대해서는 막연히 신문에 언급되는 서울 강남 서초 마포 이런데만 좋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가치 평가를 내리는데  지역별로 나누고 거기서 1,2,3등 등수매기고 다시 각 지역별 단지로 구획하여 등수를 매겨서 다시 비교해서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전에는 그 비교평가를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경험이 축적되면 바로 가치 평가가 된다는 게 와닿았고 임보 작성을 10개정도 하면 평가하는 눈이 생긴다하셨는데 이번 강의로 앞마당 하나를 만들수 있을까 싶기도 했네요. 정말 가는 채로 모든 아파트를 선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보상은 작은 것이라도 자주 해주는 게 끝까지 완료할수 있게 한다 라는 부분에서 나를 위한 보상은 미루거나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참기만 해야한다는 인식보다 결핍에서 작은 하나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수 있고 현재의 행복을 더 자주 느끼는 게 더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양은 냄비처럼 될까 좀 두려운 면이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정말 수학 공식처럼되면 더 쉬울거 같은데 그 미묘한 차이와 관찰력 그리고 자신의 기준 (저환수원리)을 항상 염두해 두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잡기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꾸준히 할수 있게 습관적으로 하도록 하는 게 중요함을 느껴졌습니다. 


댓글


바람 넷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