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64기 45조 김부동입니다.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휴우~
올 한해를 어떻게 꾸려가야할지 큰 계획도 세우고,
그 기념으로 25년 첫 실준반 (삼수강? 사수강?쯔음 되나..싶은) 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권유디님의 강의를 작년 겨울부터 해서 정규강의에서 3번 연속으로 만나뵙게 되는 것같습니다.
24년 11월 내마중-24년 12월 서기-25년 1월 실준! ㅎㅎ
너무 자주 봐서 정들것같은.. ㅎㅎ혼자만의 느낌적 느낌?
25년 첫 강의인만큼 의욕에 차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1강 내용 중 저에게 있어 Top 4 BM 할만한 내용을 정리하보고자 합니다.
가치가 같은 단지에서의 전X점과 거래X은 중요하지 않다. 결국 본질은 가격이다.
오히려 역으로 투자자들은 가치를 제대로 본 뒤 오히려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강의에서 나오지 않는 내용은 질문하지 않았다는 권유디님의 이야기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준 내용에 충실하고자 하는 권유디님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전고점을 기준으로 하락율을 기준으로만 파악하는 습관이 들어 있었는데,
전고점보다도 정말 중요한 것은 단지 자체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겠습니다!
2. 저평가1등과 투자1등단지는 다르다.
항상 저평가1등은 압xx현x가 나온다. 하하하하하..갑자기 와닿았습니다.
저평가와 투자1등단지는 다를 수 있다니..
항상 결론에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것이
내 투자금을 고려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매매가에 대한 저평가만 해왔던 것이 아닐까?
매매가와 투자금.. 그리고 그 땅의 가치를 종합하여 비교평가를 해서 결론을 내려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3. 현장방문: 사람 익히기.
임장 할때 사람을 보겠다라는 인식을 계속 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인지하였습니다.
사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임장시 얼마나 그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임장을 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입지와 가치를 따지는데, 오히려 유디님은 사람을 보고 오히려 그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인식이었습니다.
외제차를 많이 본다. 외제차많은 단지가 상승장에 많이 오른다.. 앞으로 임장시 그 부분에 대해
더 주위깊게 봐야할 것같습니다.
4. 업무지구 규모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시댁이 울산이어서 울산자동차공장을 1년에 두번정도는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우와~ 자동차가 이렇게 많구나.
단지 놀라움을 느꼈고,
나중에 자주 볼때는 익숙함에 별다른 감정을 갖지 못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고 있다 매일 이야기하는 내가..
왜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했을까요? ….
울산이 앞마당이 아니어서? …
저는 무늬만 투자자였던 것같습니다.
유디님께서 느끼는 모먼트와 제가 느끼는 모먼트가 다른것은
결국 투자와 연결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n년차 수강러이므로 내 관습처럼 임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이번 1주차 강의에서 내가 그동안 놓치고 있는 임장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복기해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나의 수준에 따라 강의에서 받아들여지는 내용이 다름을 늘 느낍니다.
아직 잘 모르지만,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해나가야겠음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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