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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매수는 쉬워요.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보유와 매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직접 판단할줄 알아야 합니다.
좋아, 안좋아 그래서 안해 가 아니라 이 단지는 다른 단지에 비해 좋아, 덜좋아? 를 비교하는 것.
열반기초반때 입지 가치가 모두 C등급이어도 투자해도 되나요? 라고 질문을 올린적이 있다.
그 질문이 채택되지 않았지만 실준반에서 답변을 들은것 같다.
이 단지가 이 단지에 비해 더 좋아? 덜 좋아? 끊임없이 단지들끼리 비교해 보는것.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는건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야 한다는것
강조, 또 강조를 하는게 느껴졌다.
BM : 6개까지 앞마당 그냥 늘리자.(현재 2개)
위성지도 파악, 빈땅 파악, 지도의 모습 보면서 어르신이 많이 살 곳인지, 아이들이 많이 사는 곳인지 파악, 인구 비율 파악, 상권 위치 파악, 나무위키 읽기
BM : 가격 계급장 떼고 생활권 구분하기
사람을 보는 것.
환경 중에서도 병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정신과 종류 상담센터 많은곳
커뮤니티의 급이 높은 곳은 대화하러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고
커뮤니티가 좋지 않은 곳은 인식이 안좋다는게 인상깊었다.
BM : 임장하면서 사람들, 손품으로 볼수 없는 것들을 발로 걸으면서 눈에 담는 연습을 해야겠다.
분임으로 생활권 우선순위를 나누고
단임으로 생활권중 아파트별 우선순위를 나눈다.
여기에 가격을 메기고
매매-전세-투자금 순으로 가격을 입힌다.
투자 가능 금액으로 매물임장을 한다.
이때 할수 있는 것중 가장 좋은걸 매물임장 한다는것.
몇 안되는 매물임장 경험엔 전부 공실인 집이었다. (너무 공부하는 사람 티가 났을까?)
부동산 에서도 핸드폰에 열심히 적고 있던 내 모습이 생각났다.
심지어 내집마련 할때도 그랬던것 같다.
매물임장에도 결국 사람을 보는 것
다음 매물임장 부터는 꼭 점유자와 이야기를 나눠야 겠다.
그리고 다시 투자 시간을 늘려 나가기 시작하면서 명심할건
모든 영역에서 치러야할 댓가는 있겠지만
완전히 포기하면 안된다.
BM : 어떤 선택을 할때 투자를 오래할수 있는 방법인가? 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겠다.
나는 그냥 한다. 투자를 한다. 회사에 가는 것 처럼.
곁에 좋은 동료를 두기 위해서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돼야 한다.
함께 오래오래 할수 있도록, 우리 조원분들이 완료에 집중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다 듣고 나니 얼른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싶어서 마음이 드릉드릉 한다!
수강 후기를 바로 적지 않으면 내 기억속에서 날아가니
바로 느낀점과 적용할점을 적고 임장보고서 템플릿을 열어야 겠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정말 뼈저리게 느껴진다.
창구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항상 연금날만을 기다리고
아파서 병원에 간다던지.. 은퇴 이후에 여유로운 삶이 아닌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게 느껴진다.
직장생활 연차가 쌓일수록
사람들과 대화를 조금만 해봐도 그런게 느껴지니
더욱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
왜냐면 나도 투자를 해서 씨앗을 심어놓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 할걸 아니까.
컨디션, 체력관리 잘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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