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 이전 달과 무엇이 달라지셨나요? by 자모님 [서투기19기 동대문9 뿌시러가조 고운콩]

안녕하세요~
아이둘 전업맘 고운콩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자모님 강의를 들을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내 강의 그냥 흘려듣는 
강의 아닌데~
그렇게 들으면 안되는데~”

맞습니다, 자모님 강의는
그냥 흘려 들으면 100% 손해인
강의였습니다.

시작부터 따끔한
(사실 전 따끔인지 몰랐어요,
독려와 응원으로 들렸습니다)
조언으로 시작하셨는데요.

오랜만에 가슴 뜨거워졌던
4주차 강의,
제가 느낀 점 그대로
남겨보려 합니다.

“이전달과 무엇을 다르게 하고 있나요?”

자모님의 이 말씀에
뒷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무언갈 다르게 해야 성장이 있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난 무엇을 다르게 하고 있지?
더 성장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주고 있지?

안다는 것에 한다가 되어야 하고
한다에서 잘한다 수준이 되어야 하며

그럴려면
높은 수준의 사람들에게
배워야 함을 여러번
강조하셨습니다.

제가 갈증을 느끼고 있던 부분이었지만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힘든 것이 문제이지
여러분의 목표와는 상관이 없다.”

말씀마다 정말 저의 머리를
계속 흔드셨습니다.

저의 목표는요?? 
서울 물건 투자해서 
자산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해야 한다는 것,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확신이 있고
하락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 저의 1호기를 보며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를 때
”그래, 그 때 열심히 하길 잘했지“

확신이 드는 물건을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더 노력해겠습니다.

“1채하고 그만 하실건가요??

딱 1채만 찾자, 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물건이 안 보이는 겁니다.

실력을 쌓겠다는 생각을 하면
보이고 점프업하는 것입니다.“

앞마당을 빨리 늘리는 것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자모님이 강의에서 쏟아내주신 것들
배우며 적용해보겠습니다.
 

주변에 잘하는 동료들이 
정말 많으시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의든 타의든
동료들과 비교하거나
동료들의 임장, 임보를
많이 비엠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모님이 또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동료는 함께 하는 사람일 뿐,
잘하는 사람
즉, 강사를 따라하려고 해야 한다고요.

그래서
강의를 들으며
자모님의 생각의 흐름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전, 지투반에서
튜터님이 해주신 것과
거의 흡사한 흐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많이 배우지만
잘 캐치 못하는 부분을 
좀더 정리하고 적용해보려 합니다.

1. 가치판단
“어디를 더 좋아하지?”

2. 가격 확인
“얼마지? 싼가?”

3. 투자가능성
“투자금 얼마 들어가지?“

4. 더 좋은 것
”이 투자금이면 더 좋은 거 없나?“

보통 1~2단계에서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혹은 3번부터 보려고도 하죠.

저 또한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순서대로 내려오면서
4번!! 더 좋은 것은 없을까?
까지 이어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도 너무 중요하고
앞마당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도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마당 가격과 투자금 파악하고
있으면 바로바로 나온다..)

+

지금 임장하는 곳에서
나의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것이 없다면??

우선 할 수 있는 아랫단만 비교해두고
앞마당을 더 늘리신다는 자모님의 말씀!

이거다 싶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구나~~!!!
 

지금은 덜 오른 것 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사야하는 시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분석에도
사람들이 어떤이유로
이 단지를 좋아하는지
파악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하셨는데요.

과연 나는 그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딥하게, 뾰족하게
남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요 부분은
단지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임장을 많이 가지 않아서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지금 임장지에서
선호도 파악 뾰족하게하기
= 단지분석, 임장 많이 가기

할 수 있는 단지 TOP5남기기

더 좋은 것은 없나?

+
 

위아래로 임장지 늘리기

자모님께서 
반복의 가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반복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된 반복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자모님의 진심어린
잔소리를 들으며

제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습니다.

이제 1채만 찾자!! 가 아니라
제대로 반복해서 실력을 쌓자

라는 마음으로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꼭, 꼭 오프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