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 투자자가 되고 싶은 찐주부입니다.
지난주 조모임 OT를 통해 조원들을 처음 만나고 실질적으로는 두 번째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조모임 전 임장을 다녀오면서 얼굴을 봤던 분들이 많아서인지 지난번 보다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월요일 늦은 저녁, 피곤한 시간임에도 전원참석!
역시나 모범생 에이스 조 답습니다 ♡
조장님께서 조모임을 시작하기 전 오늘의 원씽부터 발표해주셨는데요!
오늘의 원씽은 바로 "강의후기 작성" 이었습니다.
임장과 임보로 강의가 후순위로 밀려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조의 한 달 동안의 원씽은 무엇일까요?
☆2023. 11월 지기15기 61조 원씽★
윤마컨님 : 조원들의 원씽 달성
롱챠님 : 매일 전임 1개
후꾸님 : 투자매물 찾기
뚜루기님 : 임보 업그레이드
리치요노님 : 강의2회독+적극적인 전임
이삼칠님 : 임보 완성+3장 벤치마킹 하기
찐주부 : 임보 시세파트 리뉴얼
소레님 : 지기 전 과정 완수
한 달 동안 자신의 원씽을 꾸준히 상기하면서
꼭 달성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임장을 다녀온 분들도 계시지만 지역의 지리적인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도를 켜고 다함께 지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경우 중소도시를 볼때는 중소도시와 가장 근거리에 있는
광역시를 먼저 크게 살펴보는데요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거리를 통해 서로 영향력을 얼마나 주고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이번 저희조 임장지인 창원은 주변에 가장 가까운 광역시가 부산시인데요
부산에서 창원까지는 자차로 50분 정도가 걸리는 곳이라
부산에 거주지를 두고 창원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정도의 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산과 중간에 있는 김해, 그리고 창원은
서로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고
그만큼 수요와 공급을 함께 주고받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원은 전체적으로 산에 둘러싸있긴 하지만 인근에 다른 소도시들과도
인접성이 높아 고립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임장지를 지도로 다함께 살펴보고 임장 전 입지지도와 인구를 통해
거주민들의 연령대가 낮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창원의 대부분 지역의 30~50대 비율이 50%가 넘었는데요
최근 다녀온 중소도시들이 높은 곳이 46~48%였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임장을 할때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지
궁금했고, 지난주 임장때 그 모습을 그대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 단지임장 스케줄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1주차 조모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원씽 "강의후기" 잊지 않기
★ 11월의 원씽 꼭 이루길
☆ 비록 다같이 임장을 하진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함께하기!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주차 조모임에 다시 만나요!!
댓글
찐주부님,, 언제 또 이런 정리까지ㅎㅎㅎ 늘 조원들 잘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찐줍님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또 만나요~~~!!
찐주부님 조모임후기 잘봤습니다:)) 정리도 빠르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배울점이 많습니당ㅋㅋ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벽돌 하나를 쌓으셨군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