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_1강 강의 후기_53기 채니채니2

안녕하세요. 채니채니2 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강의를 완강하여 강의 후기 작성합니다.

처음에 반신반의하며, 강의를 지속적으로 듣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조원분들이 열심히 강의를 완강 하시고, ‘놀이터’라는 단톡방에서 완강에 대한 글들을 올려주시니, 

왠지 저만 뒤쳐지는거 같더라구요.

다들 바쁜 시간 와중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하루종일 OTT만 보고,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아파트를 보고 '좋겠다~, 부럽다~"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인생 처음 내돈내산 부동산 수업을 1강을 통해 제가 얻은 Summary는요. 

[Summary]

1. 변수(금리,사회뉴스, 공급) 보다는 “자기만의 확고한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 하다 입니다.

   → 배움이 없을적엔 유튜브 및 뉴스로 굉장히 팔랑 거렸던 제 자신 입니다.. 

    

2. 돈은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 저희 부모님은 만날때마다 물어봅니다. 대출이자금 어느정도 내는지. (대출이자금 낮을수록 제가 돈을 잘 갚고 있는지 확인하시는 듯 합니다.) 수업을 듣고나서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3.  내가 ‘살고 싶어하는 집’ 과 ‘살 수 있는 집’은 다르구나.

→  내집마련기초 과제 포맷을 저는 1년전에 이미 제가 직접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1년전 저는 ‘제가 살고 싶어하는 집’ 에 대해 조사를 한 것입니다. 이제는 제가 현실적으로 ‘살 수 있는 집’에 대해 데이터를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지금껏 제가 살아왔던 방식에 대해 반대로 생각하게 하는 강의지만, 이또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하고 조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집중해보겠습니다.

긴 시간 수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온라인으로 시청하게 되서 수업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호응을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하지만 이러한 후기들을 보시고 힘내셔서 남은 강의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