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열심히 여기 온 것이 아니라.
투자하려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시간을 쌓아서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일은 오래 반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반대로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독감임투 열정이 있을 때는 쉽지만
오래하면 어렵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의심하지 말고
나의 꿈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다.
내가 여기서 그만두기로 선택할 때
선택했기 때문에 그만 두는 것이고,
꿈에 달성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이다
현장 안에서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나가시길.
실전반을 신청하기 전부터 계속 고민을 했었고
많은 고민끝에.
지금 상황에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실전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전반 후기는 조원분들과도 정말 기억하고 싶은날이 많이 있었지만
가지고 있던 벽을 깨부셧던 것들에 대해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행동의 습관도 있지만,
생각의 습관이 정말 무서웠다 라는 것을
깊숙히 깨달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장을 새로이 하고 성장에 영역에 있는 지금
함께하는 사람도 낮설고, 업무도 낮선 상황이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실전반을 취소하면서
해내보겠다고 했지만, 쉽사리 되지 않았고
담다보니 선배님과 돈독모를 하면서
일단 해보세요! 50% 를 하더라도 배울게 더 있을 거에요
라는 말에 실전반을 신청하고 하게되었습니다.
임장지를 듣고 사실.. 진짜 안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정말 많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임장비용도 많이 들겠다…
그냥 다음에 할까? 라는 생각이 머리에 차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한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시작과 동시에 “시간”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기에,
임보쓸시간, 그래서 더 빨리…라는 프레임 안에서 시간이 흐를 수록
원하는 목표만큼 해내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과
내게 처허진 상황들에만 사로잡혀 스스로를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조금 더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벽을 만든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일임장도 가는 동료들을 보면서..
갈수록 텐션도 떨어지고 내가 따라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동료분들과 함께 하면서 모두가 시간이 없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혼자만의 생각에 잡혀서 피해의식(?) 처럼요..
직장 + 육아를 하고 계신분도 계셨고,
밤낮을 오가며 근무를 하고 계신분도 있으셨습니다.
채우지 못한 임장을 위해 먼거리를 혼자서 오기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나의 생각이고, 변명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튜터님과 첫만남을 가지고
임장지 발표를 듣고,,, 거긴어디지?????
생각지도 못한 곳이어서…
너무너무 당황했습니다…
리액션하기전에 네이버지도부터.. 헐레벌떡 켯던것 같습니다.
첫번째 임장을 가면서도
임장지가 집에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가기너무 힘든 곳이다 보니
자가차량으로 왓다갔다 하게 되었
토요일 새벽 6시에 출발하고,,,
일요일 00시가 되어서야 집에들어오고…
체력적으로, 자금적으로, 시간적으로
빼앗기는게 많다는 생각에
마음이 참 안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1 시간이 없다는 것
첫번째,
시간이 없다는 것은 결국 나의 실력이 부족하다.
임보 한페이지 작성하고, 단지분석 하나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는 무시 할 수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원분들의 임장보고서의 퀄리티, 투자생각들을 보면서
아직 숙달되지 않았고 그만큼 치열하게 하지 않았기에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 틀을 만들고, 나만의 임보, 투자의 생각을 넒힐 수록
작성하는 시간이 줄기에 실력을 늘리면 시간이 줄어들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두번째
모두의 시간은 같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분배하고, 몰입하는것에 대한 것은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직장인투자자와 투자하는직장인
직장에서의 마이너스 요인을 안고 갈 것인지,
느리더라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지금처럼 투자를 할 것인지
이에 대한 선택은 나의 선택이고
그 선택의 책임 또한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
두 가지다 얻을 수 없는 없다는 것.
사실 이 말씀을 듣고
선뜻 결정 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먼저 해야 할 것은
투자에 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직장의 비율을 조금씩 덜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
실전반을 하면서 ‘ 아너스와의 만남’ 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동료들과 임장을 더 가고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단임이었고, 좋은 지역부터 가기에..
함께 하면서 놓치고 싶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 한번 여쭈어 보았는데,
"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을 직접 만나고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해주는 이야기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거에요
"
부족한 것은 채우면 되지만 기회라는 것은 쉽게 오지 않는다 라는 것을
그러기에 시간 사용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임장지에 대한 생각
첫번째,
튜터님의 말씀
"
임장지가 좋고 나쁨을 생각할 법도 한 시기인데
남겨주신 댓글보면서 여러분들의 마인드가 이정도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설령 내 맘과 다르게 작성하신분이 있더라도 좋은 임장지라는건 없어요
내가 한달한달 어떤 과정으로 임장지를 앞마당으로 만들어가느냐가 있는거고
그 임장지는 비교할수 있는 비교군이 다양하면 다양한 만큼
나의 투자적인 실력이 되니깐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임장지가 꽤나 넓고 동네들도 여럿됩니다
이 한달이 의미있게 여러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신 사람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결국 의미있는 시간을 만드는건 내가 그렇게 상황을 만드는거에요
누군가는 의미없는 한달로 대충 보내는 사람이 있는거고
누군가는 그 안에서 내가 가지고 가는게 많은 한달이 될텐깐요
"
두번째
결국 내가 만들어야 할 앞마당이라는 것.
임장지에 대해서 한달동안 임보쓰고 임장하며 배운것들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여러 관점에서 보아야하고,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에 정말로 감사한 시간을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당장 가고싶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번 임장지였기에 배울 수 잇었던 것
이번 임장지였기에 이전보다 더 많이 해낼 수 있었던 것
등등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임장지에서 보내는 시간과 비용이 정말 많았습니다.
거의 지방에서 보내는 것보다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다니면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비용을 어떻게 절약해야 하는에 대해서도
체력관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 동료의 열정 "
나름 1년동안 쉬지않고 달려오면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장도 계속 해오고 있고,
MVP, 최고의 기버도 해보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만나면서
투자자로써 열정은 얼마나 있었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호기를 위해서 정말 진심으로 지역을 파고,
투자단지를 찾기위해 쉬지않고 뛰어다니시는 것을 보면서
지난 1년간 공부하고 아는만큼 임보쓰고
조원분들과 즐겁게 즐기면서 하시죠~
하는 마인드였는데,
너무 즐기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과 임보가 투자자하기 위한 것임을
동료들의 열정과 결론발표를 들으면서
피부에 소름돋게 와닿았습니다.
“일공일오 튜터님”
튜터님 펄럭펄럭 가벼운 저에게는…
튜터님이 사실 처음에 너무 무서웟어요….ㅋ
근데 시간이 갈수록.. 튜터님 마음이 정말 뜨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저만의 생각에 갇혀서
시간이 없어서 힘들다라는 말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찡찡했던것 같습니다.
목실감에 항상 적는
나는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를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튜터님께 좋은 영향력 보다 부정적인 것들로 다가가서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고백하자면,,
임보결론에 동력이 떨어진 것 보다.
그게 저의 실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놀면서 즐기면서 했던 고급취미의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 배운것 만큼,
저만의 벽을 깬 만큼
더 성장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월부안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리 비번즈 영상 잘가지고 계신지 꼭 확인하겠습니다!
한달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 진월 조장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88팸!
육아와 가정을 지키시면서 투자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꺠달았습니다.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해내시는 모습들이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쁜 시간, 힘든시간임에도
새벽 2시에 연락해도 항상 받아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조장님 덕분에 끝까지 갈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투자하고 TF하면서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 꽁위님 ”
저보다 더 시간을 임장지로 왓다갔다 하셨는데,
평일까지 다니시는 것을 보고 정말… 리스팩 했습니다.
기억나실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무너지신적이 없냐고 여쭈어 본적이 있어요.
사실 그때 직장에서 욕먹고, 임보는 임보대로 못쓰고
포기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 그런 상황이 많은데, 그냥 하는거죠~ ”라고
말씀해주셔서 지금 후기까지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최임발표때 튜터님이 주신 피드백에 여러 생각이 많으셨을것 같은데
방향성과 꽁위님 스타일로 잘 해결해나가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피드백을 받으시는 용기도, 그리고 실력도 대단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투자하면서, 때때로 같은조로 또 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리가님 ”
열정으로 둘러쌓인 리가님!ㅎ
리가님 텐션과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임장지에 대한 얘기 할 때면 진짜 신이나서 말씀하시는 모습보면서
즐겁게 한다는 것이 그냥 하하호호가 아니라
임장지에 대한 얘기들로 즐거워야 하는 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가족과 떨어져 지내서 매주 주말이 정말 소중했을 텐데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킹왕짱이었습니다.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투자자로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 봉봉아이 ”
저의 텐션 기강 잡아주신 봉봉님!!ㅋ
하이파이브 하면 제일 잘해줘서 덕분에 한달간의 텐션유지 할 수 있었어요!
닉네임이 봉봉이 너무 입에 잘붙어서! 봉봉성님 진짜 많이 부른것 같아요
텐션 떨어지면 진짜 어떻게 귀신같이 잘알아 체는지!!
그리고 임장하면서 텐션맞춰주면서 즐겁게 해주셔서
레알레알 고마웟어요!!
임보, 임장, 힘숨하신 봉봉님!
마지막 하이파이브가 진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최임끝나고의 봉봉님의 텐션.
마지막에 웃는자가 승리자라고 했는데 ..
봉봉님이 우리 승리자 인것 같아서! ㅎㅎ
나도 다음에 승리자가 되어 보렵니다 ㅎ
스터디,, 갔다 오는거 맞쥬?
“ 단맘님 ”
단맘님! 마지막 매임 함께해서 정말 고마웟어요!
실전반 처음에 육아까지 저보다 몇배는 힘드셨을 것 같는 생각을 했어요
육아하시고 새벽까지 임보쓰시고,, 출근하시고
얘기를 들으면서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을 꼬박꼬박 해내가시는 모습들이
저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단맘님 보면서 시간이 없다고 얘기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월부하면서 시간이 없다라는 얘기는 다시는 안할것 같아요!
한달간 소중한 시간 함께 해서, 그리고 마지막 매임도 함께해줘서
감사했어요!
“ 러쉬님 ”
러쉬님 열정가이~!
러쉬님 보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얘기는 다시 안하는 걸로..ㅎ
밤새로 오셧을때는 진짜 놀랬어요.. 괜찮으신가 라는 걱정도 많이 되었고,
임장을 빨리 끝내고 가셔야 하는데,
천천히 임장해서 마음도 많이 다급하셨을 텐데,
그래도 끝까지 급한티도 안내시고 하셔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호기 열정으로 앞으로 꾸준히 쭉쭉 가시길 응원할게요!
“ 주유맘님 ”
주유맘님! 생각해보니 첫임장때 저와 맨앞에서 갔던 기억이 있어요!
주유맘님 눈빛에서 이글거리는 열정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치킨집에서도 매물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뜨겁게 말씀하시는 것 보고
바로 사진기를 키게되었던것 같아요.
1호기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계시고,
지치지 않고 달려가시는 부분과, 지치지 않는 체력에
나는 어떤가 라는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좋은 영향력과 열정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버핏님 ”
버핏님! 1호기에 대한 진심!
투자하려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구나 라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매물에 대해서 얘기나눌때도
진심으로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부동산 사장님께 바로 연락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호기하시고! 후기까지 꼭 기다려 보겠습니다!
1호기 화이팅입니다!!! 가보즈아! 1호기! 잡아보즈아!
ㅁ 실전반 하면서 잘한점
ㅁ 실전반 하면서 아쉬웟던 점
ㅁ 다음임보에 적용하고 싶은것.
ㅁ 좀더 나은 월부인이 되기 위해서
3초 가입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부자 습관 만들기를 이어보세요.
35만명이 월부에서 함께 읽고, 쓰고, 대화하며 부자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 14
가공님 월부하면서 이렇게까지 텐션있게 조원들 사기를 북돋아주고 끝까지 감동주시는 분은 처음 만난 것 같습니다. 정말 동료 입장에서 너무 든든한 분이셨어요!! 한 달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러쉬님 건강꼭 챙기면서! 우리 건강하게 해요! 밤새로 임장 진짜 리스팩 했습니다! 1호기 응원할게요!!!!❤️
뷰가공님 바쁜 와중에도 실전반 마무리하시고 복기글까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최파조장님!!! 감사합니다! 한달간 고생많으셨습니다!!ㅎㅎ 자주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기억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5년도 화이팅입니다!!! 좀더 성장해서 같이 임장가는 그날까지! 저도 달려보겠습니다! ㅎ
아니 비번즈들은 왤케 글을 잘쓴대 ! 저 가공님 덕분에 텐션 올릴 수 있었던거 알죠?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여 ! 근데.. 가공님 피곤하면 나오는 화이트 써클은 고이고이 기억할께요 지투 그리고 1호기 화이팅 !
봉봉❤️ 하이파이브 잊지못할꺼야!! ㅋㅋ 레이저 눈밑지방 재배치술 받으러 갈수도 있어여 ㅋㅋㅋ 1호기 먼저 땅땅 하세욧! ㅋㅋㅋ 전화로 많이 물어 볼게요!!! ㅎㅎㅎㅎ 12월 우리의 전우애 잊지 못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