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강의후기_코자핑

종잣돈이 많지 않은데 이걸 들어서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면서 듣게된 강의였다.

하지만, 강의동안에 왜 종잣돈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되어야하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주셨다.

내집마련 아직도 먼 미래같고, 과연 내가 지금 조금씩 저축해나가는 이게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과 걱정을 앞으로 내가 어떻게 계획해 나가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들을 말해주는듯했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은 그러하듯이 나 또한 비슷한 생각이었다.

조금은 직장생활했지만 목돈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금액, 무언가 해야하긴 하는데 얼마안되는 이마저도 잃으면 어떡하지와 같은 두려움이 앞서는게 있었다.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내 인생 최대의 레버리지를 끌어올려 구매하는 최고 금액의 물건이기에 준비와 공부가 계속 되어야할거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번달에 듣는 이 강의가 1년 또는 그이후에 내가 왜 그리고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어질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