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아기 도도새의 안락한 둥지를 찾아
오늘도 열심히 공부중인
도도새둥지찾아 입니다.
내마기, 내마중을 거쳐
투자자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수강한 실전준비반에서
‘아, 내가 임장이 무엇인지 그동안 잘 몰랐구나’ 를 깨달았습니다.
약 3년간 직장인 주식투자자로서
적어도 재테크에서 내가 뒤쳐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식은 재무제표를 비롯해 공부해야 할 것이 많을 뿐 아니라
거시경제의 영향에 매우 민감하고,
일반인이 몇 년 공부한다고 해서 쉽게 성과를 얻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고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에서는
임장이라는, 어렵지만 누구나 접근 가능한 수단을 통해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구나…!
이거라면, 경제적 자유에 조금 더 도달할 수 있겠는데? 생각했습니다.
임장의 순서와 방법은 정해져 있고,
지역과 아파트의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르기만 하면 되고
그것은 강의에 나온 내용을 ‘충실하게’ 그리고 ‘꾸준히’ 반복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위 두 가지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그게 쉽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실하게 꾸준히 삶을 사는 데 익숙한 우리 직장인들이
조금만 패러다임을 바꾼다면 오히려 이만한 부자되는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아기가 어리고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임장은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듣고 입지분석 하는 일은 아기를 재우고 할 수 있고,
평일 임장은 야간에 아기를 재운 후 남편에게 맡기고
주말 임장은 느리더라도 아기와 함께 두어시간,
아기 낮잠 시간에 남편에게 부탁 후 두어시간
이렇게 쪼개서라도 한다면 완료하지 못할 것이 없겠다…
어? 나 할 수 있겠는데? 이런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으로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이것이 바로 월부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앞마당이 많고, 그것을 깊게 알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왜 임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뼛속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가치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사는 ‘집’ 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 이 사는 집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봐야겠구나.
다음 강의는 임보작성에 관한 자모님의 강의입니다.
손꼽아 기다리며, 1주차 과제하러 떠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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