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역시 자모님!! 이라는 소리와 엄지척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자모님의 강의 였습니다.
지난 5월 지기에 이어 두번째로 듣게 된 지기반과 자모님의 강의인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지방을 어떻게 봐야할지, 현재 지방 시장은 어떤지
그리고 수도권과는 어떻게 다른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지,
지방만의 수도권과는 다른 특성은 무엇인지
지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모두 할 수 있는 7시간이지만 아주 꽉차있는 7시간의 강의 였습니다.
*지방에 정말 투자해도 되나?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투자를 해도 될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기 마련이고,
특히 중소도시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특히나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과연 지방에서 투자를 해도 될까? 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는데,
인구수 감소에 따른 앞으로 발생할 현상을 예측하자면,
결국 사람들의 수요는 '더 살기 좋은 동네,단지'로 집중이 되게 되고
단지별, 생활권 별 선호도가 빈익빈 부익부가 될 확률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선호도 단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고,
선호도 있는 단지를 싸게 사는 것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 결국 투자자의 원씽은 똑같았습니다. 선호도를 잘 파악하여 선호도 대비 현재 저평가된 것을 싸게 사는 것!
*지방은 수도권과 비교하여 기본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1) 사이클
수도권에 인구가 과하게 밀집되어 있고, 지방은 상대적으로 인구의 규모가 적기 때문에 공급에 대한 가격 반응이 수도권에 비해 매우 투명하게 반영되는 시장이었습니다.
이런 특성이 곧 가격 사이클에 반영되고, 그래서 결론은 지금은 지방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기라는 것!
2) 입지의 우선순위
정략적 입지 평가(교통,직장,학군,환경,공급)는 수도권에서 오히려 더 잘 들어맞고 (특히 교통,직장)
지방에서는 정량적 기준에는 없는 신규 택지의 쾌적함, 균질성 등 정성적 요소가 오히려 선호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기준을 이해하고 실제 임장을 할 때 이런 기준을 내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M>
이번 임장지역 안에서 환경과 학군을 적용하여
생활권과 단지의 순위를 매겨보고 (덩어리로 순위 묶어보기)
이 안에서 가격의 왜곡은 없는지, 시세지도 안에서 저평가를 판단해보기
임장지역 + 임장지역과 영향을 주고받는 곳의 공급(대규모 공급)을 정리하여
공급의 물량, 시기 등을 기준으로 어떻게 투자를 하면 좋을지 나의 의견 넣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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