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소발대발입니다
간만에 수강하게 된 유디님의 강의는
너무나 반가우면서 작년에 임장이란 단어조차 어색하고
투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로
첫 수강을 했던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며 수강했습니다.
1.가장 중요한 강의
임장보고서와 임장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알려주는 실전준비반이기에
저 또한 그랬고 많은 분들도 임장에 관한
기대감이 굉장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의도 중요하지만
입지분석 및 개요를 엄청 파헤치며
내가 갈 임장지역이 어떤지를
우선적으로 공부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강사님께서
알려주셨던 가장 중요한 임장때
봐야하는 부분들에 대해 까먹고
제가 파악한 부분들로만
임장을 하다보니 정말 그 지역에
산책하러 가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 유디님께서 강의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준다.
듣지 않고 다른 행위를 한다면 네비를 찍지않고
돌아다는 행위가 된다라고 하시는 말씀이
그래서인지 더욱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가뜩이나 길치라 네비없이 못사는데…)
그래서 강의부터 후딱 열심히 끝내고
임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임장을
다녀올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2. 좋은 단지, 별로인 단지
"좋은 아파트, 별로인 아파트로 나누면
투자자로서 성장하지 못한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또 하나의
와닿는 멘트였습니다.
얘는 좋은 아파트, 쟤는 얘보단 덜 좋은 아파트
이렇게 배운대로 잘 써먹다가도
임장이 길어지거나 내 기억속에 별로인 부분이
남게 된다면 그 단지를 지워버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단지외벽 관리X, 가래침 뱉는 사람들, 울퉁불퉁 보도블럭 등)
그렇기보다는 앞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호 순서대로 파악하는 능력을 갖기 위해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작은 기스가 난 페라리가 아반떼보다 좋듯이 말이죠)
3. 투자자가 되세요
투자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직장인 또는 취미로 하는 투자가 아닌 투자자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투자가 취미가 되지 않도록 강제성을 부여하거나
보상을 작게 자주해주며 강도가 아닌 빈도를
높여서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행위일지라도
중요한 것은 ‘한다’에 초점을 맞추라고 하셨습니다.
길진 않지만 1년간 투자자의 생활을 이어오면서
완벽보다는 완료한다는 생각으로 하니
한 달 한 달 성장하는 모습이 스스로 느껴졌고
완료를 하지 못한 분들은 높은 확률로
미완료를 반복하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투자 결과를 만드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있는 사람도 아닌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껏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직장인 투자자로서
인풋을 통해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타인의 비전은 빌릴 수는 없다.
비전은 자기 안에서 나와야만 한다.
이런 비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열정이다.
무엇에 열정을 느끼는가?
너무 중요해서 밤새 깨어있고 피가 끓게 만들거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존 맥스웰 리더십의 법칙 2.0>
실전준비반 1강을 맡아 진행해주신
권유디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