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수다
행복한수다

2달연속 MVP를 받으면서 느낀 점

안녕하세요

노후생활을 편히 지내고 싶은

소발대발입니다.

 

 

 

제가 어떠한 사유로 쟁쟁하신 동료분들 사이에서

MVP로 선정되었는지 아직도 얼떨떨한데

지금의 순간의 느낌을 잊지않고 남겨두기 위해

노트북을 켜고 앉았습니다.

 

 

첫번째 MVP

 

 

 

 

이전의 조장님들에게 많은 배움을 얻고 느끼면서

'조장은 리더가 아닌 러닝메이트다.'

라는 강사님들과 튜터님들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지난 4월 실전준비반에서 첫 조장을 달았습니다.

 

 

 

첫 조장이기에 조모임에서도 버벅버벅되면서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제 판단에

조금씩 더 나아져가겠다라는 생각으로

한 달을 지낸 결과 MVP라는 어마어마한 상을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받았나싶은 생각이 여태 드는데

그만큼 열심히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앞으로 보답하라는 의미지않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상을 받자마자 이전 조장님들과 동료분들께

먼저 알리고 싶단 생각에 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의 월부 첫 조장이신 호호당님과 내마기 41기 33조 조원분들

저의 월부 두번째 조장이신 테크형님과 내마중 36조 조원분들

저의 월부 세번째 조장이신 여름꽃길님과 74기 26조 조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두번째 MVP

 

 

 

 

 

 

두번째는 진짜진짜 몰랐습니다.

저는 서기 강의를 듣고 있던 와중에

저희 조원이셨던 그행님께서

단톡방에 저를 소환해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실준에 이어서 이번 지기에서는

월부생활을 오래하신 조장님들도 많으셨고

말씀도 잘하시고 똑 부러지시는 초보 조장님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말도 잘 못하고, 수강이력이 그리 많지 않은

제가 또 한번 MVP를 수상했을때 저보다 잘하셨던 조장님께서

수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살짝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월부에서 뽑아주신 이유가 있으시기에 다음 6월달에도

동기부여를 받아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번 축하해주신 우리 조장님들과

지기 19기 1반 조장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지기 19기방 안에서 많은 MVP 조장님이 배출되었는데

클로이 튜터님과 마음하나 튜터님 샤샤튜터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이런 호재(?)가 나온 것 같습니다.

 

 

 

과분한 상을 받은만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멋진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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