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에 내마기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제대로 못 듣고 1강하고 2강 듣고 부동산의 세계는 어마무시하구나

이런 생각만 햇었습니다. 

그 때 들었던 LTV, DTI 같은 용어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 다 잊어버렸고요. 

이번에 다시 강의 듣고 무지한 저를 다시 반성했습니다.

 

제가 진짜 이번에는 내집을 꼭 마련해 보리라 라는 생각으로 제 예산 범위라고 생각했던 집들을 디딤돌 대출 생각하고 임장을 했었습니다. 5억 범위 이내로 제가 사는 지역에서 사려고 하니 집의 입지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안 좋은 입지로 골라보려고 하니 나중이 너무 고민되고요. 이럴 바에는 디딤돌이 아니라 보금자리나 그냥 일반 대출로 가는게 나을 것인가 이게 고민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순서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충분히 감당히 가능하면 일반대출도 가능하고요 그 범위를 잘 정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런데 그 범위를 정하고 좋은 입지의 선호도가 높은 집을 예산 범위 내에서 고르는게 진짜 어렵네요.

강의를 끝까지 들으면 그 답을 모르더라도 접근하는 방법은 알지 않을까 싶어서 우선은 과제에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는 20이고 실습이 80이라는 너나위님 말씀을 새겨 듣고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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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1. 06. 15:49

라뷰님! 해외에서도 완강해주시고 후기까지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후회하는 과거는 있지만 이제 배우고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우리 함께 열심히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