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장지인 서대문구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한거 같아요
지난 주말에 분임을 하신 조원들이 해주신 얘기가
서대문구는 분위기 임장을 하며서 사람들과 환경이 너무나 많이
확확 바뀐다는걸 느끼셨다고 해서 아직 분임을 하지 못해서
너무 궁금해졌어요
북아현뉴타운과 가재울 뉴타운에서도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으셨다고 해서
서대문구는 교통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뉴타운이 주는 힘이 큰가??
내 아이는 편하게 부모만 좀 더 힘들게 다니면 되지? 이 맘이 큰건가??
돌아오는 주말에 분임하면서 이런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군을 조사하면서도
어?? 가재울뉴타운 애들이 진짜 많은데?
했느데 이런 의문들이 분임하면서 왜 그런지 풀렸으면 좋겠어요
경의중앙선의 출퇴근의 궁금증도 풀려면 아마 출근시간에 가봐야겠지요??
서대문이 엄청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늘상 놀러 갔던 연희동과 신촌이
서대문구라서 좀 놀랐던거 같아요
종로와 중구에 가깝다고는 생각했는데 숫자로 찍어서 보니 정말 가깝구나
더욱 느낀거 같아요
서대문구가 참 아리송하면서도 신기한 느낌이에요
분임 가서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느끼고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많이 나와 너무나 익숙한 천연뜨란채를 드디어 보게 되어서
설레기도 하네요 ㅎㅎㅎ
내사랑 경희궁자이는 덤으로 보고 와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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