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맘투자자의 빛과 희망
차르르입니다:))
차르륵
얼마전 3강 메로나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왔는데요.
짧고 굵고 임팩트 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수강생들의 갈증이 담긴 '임장'과 '임보'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갈증을
튜터님께서 스스로 투자자로 실력을 쌓으면서 터득한 본인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특히나 강조하셨던 것중 하나는 '선호도' 였는데요.
임보에서 인구부터, 입지요소까지 임보를 쓰는 이유,
거기서 캐치해야할 것이 사람들이 어떤 점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입지의 가치를 중요시 하다보면,
선호도를 무시하고 입지+입지에만 매몰 될 때가 있었는데요.
비교평가를 할때 단지 by 단지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좋은 생활권의 꼬리 단지가 중간이나 하위생활권의 대장단지보다
선호도가 떨어져 이끄는 수요가 더 적을 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변했다.!
결국 부동산 수요는 사람들의 '심리'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소득)
부의감각, 설득의 심리학, 이현철 소장님의 의견들이 떠올랐습니다.
비상식적일지라도 사람들의 심리를 흔드는 요인이 있는데요.
조금 다르지만 요즘 세대는 고생을 덜 겪고 자란 세대입니다.
굳이 내가 왜 힘든길을 자처하고 버텨야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전세를 살아도 매매를 살아도 더 좋은 환경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런 부분이 곧 선호도이고 우리가 투자로, 각지역에서 좋아하는 '선호요인'을 파악해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외에도 입지에서 지방은 교통은 아니야. 라던지
선입견을 가지고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고 있던 부분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미 분단임끝나고 매임진행중이지만,
익숙해지면서 임장의 깊이가 약해지지 않도록, 제대로 볼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적용하고 싶은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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