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림 하우스가 없었다. 그래서 드림 하우스를 생각하면서 서울 지역 전 아파트를 보면서 어디로 가면 좋을까 생각 하면서 찾아보니 나에게는 너무나도 비싼 아파트들만 있어서 멘붕이 왔다. 나도 나름 인생의 반을 정신없이 달려 왔지만 가진건 없고 그냥 열심히만 산 것 같아서 좀 허무 하달까,,,,암튼 멘붕이 왔고 그럼 내가 최종으로 살 곳은 어디로 하면 좋을 지를 생각하면서 찾아 보았다.
나이가 들면서 병원을 자주 가야하니깐 병세권이여야 하고, 신랑이 고향을 자주 가니 고속도로가 가까워야 하고, 살면서 집값이 올랐음 하니 입지가 좋아야 해서 고르고 골라 디에이치자이개포를 선택하였다. 나의 모든 조건에도 맞지만 무엇보다도 강남인데 복잡하지 않는 점이 너무 좋았다. 나의 노후가 여기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디에치자이개포를 항해 15년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
지역 | 종잣돈 | 내가 사고 싶은 집의 매매가 | 최종 대출 가능액 | 최종 예산 |
비규제지역 | 230,000,000 | 700,000,000 | 434,000,000 | 664,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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