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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해나가는 차근차근S2 입니다.
올해 5월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처음 듣고 다시 재수강을 하게 되었는대요
새롭게 중소도시도 포함하여 강의를 진행하신다는 소식에 기대가 컸습니다.
늘 그렇듯 진심 가득 담긴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직 제가 다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살고 있는 저는 실제로 지방이나 중소도시를 갈때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나가야하는지
뭔가 내가 하고는 있는게 이게 맞는지? 늘 의문 가득이였습니다.
수학 공식 처럼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게 아닌 각 도시마다 개별성이 있고 선호도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도
면밀히 봐야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번 지투 기초를 들었을 때 보다 자모님이 무얼 말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조금 넓어진 제 자신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지방을 평가할 때의 기준과 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들
그리고 무엇보다 임보에 데이터만 넣는 게 아닌 그 데이터를 해석하고 분석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투자는 철저히 나와의 싸움 입니다.'
월부 안에서 같이 공부했던 동료분들이 하나 둘씩 투자를 진행할 때 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스멀스멀 조급한 마음들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월부안에서 무언가를 계속하고 있지만 날이 더할수록 실력이 없이
과연 나도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과 불안함, 조급한 마음이 쌓여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봐야지 투자할 수 있다 생각했던 저의 어리석음과 조급함을 되돌아보고
정확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아파트 채수만 늘려가는 게 아닌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
그리고 투자는 한번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닌
인생과 함께 하며 딱 2년만 해보라고 말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말하신 것처럼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하고 과제를 했다는 것에 끝나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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