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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27개월 먹보공주와 함께 하는 워킹맘 투자자 응답이 입니다.
24년 1월 내마기, 2월 내마중, 3월 열기를 시작으로
24년 4월 처음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고,
정말 딱 한달 다리 골절로 깁스를 하고 움직이지 못 하는 때 빼고
한달에 1개씩 앞마당을 만들어 왔습니다.
처음 실전준비반을 들을때는 들었던 부분을 다시 돌려 들으며,
꼼꼼히 필기하고 깨닫고 배우는 것들이 정말 많고
이 후에도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면서도
실전준비반 강의자료는 교과서 처럼 항상 보고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1년간을 돌아보며
내가 이제는 익숙하게 하고 있는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을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광클에 매번 실패하여 실전반에 가지는 못 했지만,
기초반 강의도 한달도 빼지 않고 수강하며 배운대로 적용하며 1호기 매물을 찾고 있습니다.
매일 전임을 하고, 매물을 찾는 중인데 투자 물건이 잘 보이지 않고,
하나 찾으면 이거 맞나? 확신이 잘 들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드는 요즘인데요.
1주차 강의를 통해 또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집을 팔아야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이나 전임을 하고 나서
지금 호가가 X.X억이고, 최근 실거래가가 X.X억인데 4-5천을 깎을 수 있나?
매물을 보지도 않고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안될거라고 단정 지었던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최근 실거래가 중에 가장 낮은 금액을 찍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디님 말씀 처럼,
현재 시장은 매물이 쌓이고 거래가 멈춘 시장으로
반드시 집을 팔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 는 것을 기억하며
해보고나 안된다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전세규제 속에서도 월부 사람들은 다 투자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렵나. 나는 전세를 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모두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은 없습니다.
계속 깊게 파고드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말고 계속 깊게 파고 들어 반드시 1호기 1월에 계약서 도장 쾅쾅 찍겠습니다.
요즘 느끼는 것은 부동산은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라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 4급지 30평 vs 서울 5급지 20평
같은 생활권 역세권 20평 vs 멀세권 30평
더 저평가된 90년식 5급지 서울 vs 덜 저평가된 30평대 4급지 경기도
제가 현재 투자 후보로 고민하고 있는 단지들 인데요.
모두 투자금은 같습니다.
생각할 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뭐가 최선의 선택인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스스로 설명하고 답을 내보는 것 만큼 정리를 잘 하는 방법은 없다.”
라고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도 임장을 하고 스스로 설명하고
답을 내는 과정을 보고서로 담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단지들을 강의에서 배운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통해
스스로 정리하고 답을 내려 최선의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댓글
이 글을 읽다보니 곧 응답 조장님의 1호기 성공기를 읽게될 것 같아요~^^ 점점 뚜렷해지는 투자기준과 가치를 찾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기를 기대하며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