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로이] 25년도에도 투자 못 한 채로 남고 싶다면? "한계 깨기" 절대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킵로이입니다.

제 키는 183cm 인데요.

63kg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말랐었죠?

지금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77kg를 만들며

사람답게 변하고 있습니다 :)

저는 최근 2년간

파워리프팅 운동을 하면서

파워리프팅? 스쿼트, 벤치, 데드리프트 무게를 계속해서 끌어 올리는 운동

투자에도 적용 가능한

지혜를 많이 배우고 있는데요.

그 중에 1개를 나누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왜 한계 깨기를 월부는 그렇게 강조하는가?

저는 월부에서 공부한 지

1년째 1호기,

그리고 한달 뒤,

2호기를 투자하고 자만에 빠집니다.

메로나 튜터님에게

"임보 이 정도만 써도 투자 가능한데, 왜 더 발전해야 하나요?"

라고 여쭤 볼 정도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메로나 튜터님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시간이 지나고

운동을 통해 배운 한계를 깨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파워리프팅에서는 엉덩이 근육의 발달을 중시합니다.

가장 강력하기 때문이죠.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 중

케틀벨 스윙이 있습니다.

케틀벨을 뒤로 보냈다가,

엉덩이 힘을 통해 앞으로 보내는 운동입니다.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엉덩이 힘을 추에 전달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감을 못잡고 몇달을 보냈는데요.

하루는 코치님이

"오늘은 케틀벨 '힐'스윙을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힐 스윙은 뭘까요?

바로 추를 멀리 보내는 순간에

뒷꿈치를 들고 앞발로만 서는 것을 말합니다.

ㅋㅋ 이해가시죠?

다시 말하면

원래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어렵게,

한계를 깨는 방식의 운동이라는 말입니다.

힐스윙을 할 때 제 기분은 어땠을까요?

바보 같았어요.

"원래 준수하게 잘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야"

"어우 누가 볼 까 부끄럽다."

"계속 비틀비틀 거리고 죽겠네"

고된 운동을 마치고

곧이어,

정석대로 두발로 서서하는

케틀벨 스윙을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케틀벨 스윙이

너무 너무 잘되서

신바람이 날 정도였습니다.

힘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몰랐던 제가

이제는 편해진 두발로 딱 버티고 운동하니,

엉덩이부터 비롯되는 파워를

그대로 케틀벨에다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힘을 잘 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투자를 더 잘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케틀벨 스윙만 반복하고

한계 깨기를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절대 잘할 수 없었을 거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존대로

임보 쓰는대로만 쓴다면

임장 매번 가는 대로만 간다면

전임 매번 하는대로만 한다면

독서 매번 똑같이만 읽는다면

매물 매번 보는 개수 대로만 본다면

투자를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전혀 아닐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운동에서 배운

한계 깨기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보 200장 쓰기

투자공부 시간 300시간 달성

임장 5만보 넘기기

독서 한달에 20권 도전

매물 100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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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뜻 보면 의미없어 보이는

한계깨기

왜 하는지 조금은 이해되시지 않았나요 ㅎㅎ

2025년 여러분의 한계깨기를 응원합니다.

25년 깨고 싶은 여러분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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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