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뒤에도 가치 있을 내집4조 람부] 내집마련기초반 2강 오프라인 후기!!!

안녕하세요

람부입니다.

얼마전에 너나위님을 보면서

우와~~~~~ 하며 감탄했던 것 같은데

벌써 2주차 오프강의를 들었습니다.

2주차는 

개인적으로 월부에서 

여자 너나위님이라고 생각하는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매번 강의 때 마다 열정적인 에너지와

고퀄의 강의를 해주셔서

항상 믿고 봤었는데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직접 뵙게되어

너무너무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믿고보는 자모님 강의!

이번엔 내집 마련 기준을 시작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비교평가까지 알려주셨습니다.

1주차엔 너나위님께서 

나에게 맞는 예산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면

2주차엔 자모님께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내집을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1. 내집 마련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기준

내집이라 하면 거주 만족도를 위함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의 가치가 증가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기왕이면 좋은 내집을 마련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 이 단지는 신축이라 너무 좋아”

“여기는 뭐 서울 외곽이지만 서울이니까 괜찮겠지~”

등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단지를 평가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실거주 만족도는 높을 순 있겠지만

자산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입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내집마련 할 때도 입지평가가 상당히 중요했고,

그럼 부동산의 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강의들은 투자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가치대비 싼거에 집중을 했었지만,

내집마련 강의이다 보니 

사람들이 실거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가격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예시들을 보여주셔서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또한, 

지방과 수도권을 나눠서

선호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어느 지역을 먼저 봐야하는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실거주 집을 어디로 하는게 좋을지

큰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BM: 알려주신 선호 지역을 정리하여 투자 물건 우선순위 정하기

2. 내 집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방법

자모님께서는 예산에 맞는 단지를 리스트업 한 후

어떤 기준으로 단지를 추려나가야 할 지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이 부분은 내집마련 뿐만 아니라

투자를 할 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면서 조원 분들한테도 

단지를 얼마나 많이 뽑아야 하는지?

어떻게 추려나가야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을 받곤 했었는데,

저희 조원분들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너무나도 명쾌하게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교통이었습니다!

교통 중에도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을 강의에서 알려주셨는데

그 기준으로 소거를 먼저 한 후

가격의 변화를 기준으로 또 한번 소거를 해나가게 됩니다.

이건 지역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모님이 알려주신 기준에 따라

쉽게 소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 단지 가치를 비교하면서 최종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택 시

어느 단지를 선택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거주이지만

수익도 봐야하기 때문이죠.

부동산이란게 적은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판단을 해야하는데

자모님께서는 어떻게 비교평가를 해야할 지 

가격대 별로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셔서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강의 시작 전

단지가 정말 많이 나올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정도로 많이 나올 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전, 지투 강의 때 보다도

단지가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 번에 알려주신 소거 방법을

평상시에도 시세트래킹 시 적용한다면

가치대비 싼 물건들을 찾는데 큰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

BM: 단지 소거 방법을 시세 트래킹 시에도 적용하여 투자물건 뽑아보기

강의 마지막으로는 수강생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치열하게 노력한 결과 원하는 결과를 낼 때

가족과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자모님도 처음 부동산 공부를 하셨을 때

강의장으로 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시곤 했던

그런 과거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나는 왜이럴까? 나는 왜이렇게 끈기가 없을까?

자책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간다면,

결국엔 내가 그리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를 해주셔서 힘드실텐데도

질의응답과 사진 촬영, 싸인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자모님 강의 최고~!!!

(강의 때 너무 피곤해 보였던 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