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내마기 53기 31조 안목T입니다.
우선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에서 말씀해주셨는데, 대부분 내용을 다 안다고 그냥 강의만 듣고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조 편성이 되고, 의무적으로 과제 제출 및 조모임을 참석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서 좀 더 심도 있는 부동산 공부를 해야만 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차 강의에서 제 기준에서 임팩트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기억 남았던 강의 내용
<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 >
1. PIR 12 이하
2. 전세가율 60% 이상
3.
전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 O → RR기준 이전 실거래가 대비 낮은 가격
전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 X → -15% 전후 가격(-20%면 충분한 안전마진)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대해서 좀 새롭게 배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서울 기준인 건지 부산도 함께 적용되는 건지는 저 스스로가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 역시 신축을 사자 (지산, 상가는 시기상조다) >
이 부분도 제 기준으로는 해운대 및 수영 남구 위주로 보는데 제 상황에서는 신축으로 취득하려면 지역이 사상이나 외곽지역 쪽으로 나가야 매수가 가능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떤 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해운대 구축은 안 되는지? 구축인 삼호가든, 대우 마리나 ,경동 마리나 등 구축인 단지가 많이 보인다는 점)
<결국 건강이 전부다>
이 부분은 현재 저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오래 살아남으면서, 꾸준한 수입을 내는 것이 앞으로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부의 빈부격차도 생기겠지만 앞으로 건강의 빈부격차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이렇게까지?' '이 나이에 벌써?'라는 생각이 들 때 미리미리 건강 관리를 해야겠다는 다음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점
<실행하기>
최종 과제인 내 집 마련 후보 단지 정리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미 몇몇 단지들을 봐둔 상태이지만 막상 작성하려고 엑셀 파일을 열어보니 조금은 막막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통 = 경험'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2주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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