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닉네임]

한달 뒤 울산 남구 앞마당이라 정말 든든하다 할 정도지?

교통이 안좋기도하고 지난번에 지방 오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서 이번에는 비행기 타느라고 돈도 많이 깨졌지만

그래도 오갈때 만이라로 몸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서 체력 비축해서 오래 버티게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 

지난 번처럼 오래도록 후유증이 남으면 너무 힘드니까. 이번에도 잘 해내서 정말 기특하고 고생많았다.

교통비는 나중에 1호기 전세 놓으면 거기서 회수 해 보도록 하자 ㅋㅋ

작년부터 울산은 정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서 후련하다.

앞으로도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