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023.11.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운과 실력을 구분    #슈퍼노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주언규

월급 160만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 유튜버

30대 경제적 자유 성취

KEEP GOING

인생은 실전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P64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본능적으로 튀어 나오는 핑계는 당신에게 엄청난 힌트를 줄 것이다.

그 핑곗거리를 바탕으로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낸 사례를 찾으면 된다는 뜻이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자꾸 늦게 시작한 점과 젊으신 분들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우울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월부카페 칼럼 중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 이야기를 찾아 읽어보고 동기부여를 받아야겠습니다.

P113

당연한 말이지만 돌연변이를 모방한다고 해서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나는 답답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이 곧바로 성공적인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라고 말해주곤 한다. 어설픈 위로를 하려는 게 아니다. 나는 그간의 수많은 시도를 통해 모든 일의 성패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나의 실력과 하늘에서 내려준 운이다

=열심히 하면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성공 못하는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운에 대한 영역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력을 키우는 부분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에너지 분배를 잘하고 운의 영역에서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인정해야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투자공부에서도 미래를 예상할려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투자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쏟아야 되겠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P 179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 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책을 펼치면 1부에는 항상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가지 도전하여 성공을 쟁취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클리셰처럼 등장합니다

=책으로 읽을 때는 실패해도 다시 도전해야 한다는 글을 많이 읽는다. 그때는 감명 받고 나도 그렇게 해야지 다짐하지만 막상 조그만한 실패를 하게 되면 나는 안되나보다 하는 실망감으로 포기하고 싶어진다. 독서로 끝나지 않고 나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줄수 있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노멀에서 슈퍼노멀로 가는 경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처음 배울때는 그냥 따라하기 급급했고 어느 정도 눈에 익었을 때 나의 단순 고정된 방법으로만 할려고 했습니다. 성장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의 가능성을 의심 불신하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투자공부의 과정을 분해해보고 성과가 있는 멘토님들의 과정을 따라해보고 베울수 있는 점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실력의 영역을 성장 시킬수 있도록 에너지를 배분해야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무조건 열심히 아니라 투자과정을 분해해보고 실력과 운의 영역을 분리하여 내가 노력해야되는 실력의 영역에 에너지를 쏟아야겠습니다.

한두번 시도하다가 나는 안된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실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모든 요소를 분석하고 자세히 관찰하여 계속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공의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14

어떤 일의 성패는 운과 실력이라는 두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P129

모든 프로젝트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확률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쌓으려고 시도하거나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 확률 타령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훈련과 시도는 둘 다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정리하면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체계화된 훈련과 많은 반복을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투자를 할때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을 어떻게 나누고 시간배분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