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났습니다~
온라인 모임 때는 다들 어색어색 하고 부끄부끄해서 정적이 좀 흘렀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대화 해보니 다들 너무 밝으시고, 대화가 끈이지 않았어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 였습니다.
저희가 나이를 저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연령대는 다양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생 선배님들께 배울점도 많았구요, 제가 너무 늦게 내집마련을 결심한 터라 아직 어린 분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있으니 준비를 잘해서 저보단 일찍 내집마련을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모두들 저처럼 너나위님의 강의에 감동을 받으신 것 같아요~
다음 모임에서는 구체적인 입지 고르는 법을 배우고 후가 되니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자세히 대화 나눠 보고 싶습니다. 항상 저혼자만 끙끙 알고 있었는데, 저희 조원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준비해주신 간식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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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