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열반기초 강의가 과목의 “개론 ”의 느낌이었다면, 권유디님의 실전준비반 강의는 “이제 발로 뛰는 부동산 공부의 시작이구나” 라는 한층 실무적인 느낌이 들었다.
전체 6강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배움은…. 내가 지난동안 했던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매매 행위가 다소(사실은 엄청) 묻지마 투자 혹은 패닉바잉 그런거였을 뿐이고, 앞으로 우리가 해나가야 하는 투자는 그 가치를 확실히 알고/ 더 이상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투자를 결정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앞마당을 늘리고 임장, 임장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선입견을 버리고, ‘좋아’ ‘나빠’ 대신 ‘비교평가’와 ‘우선순위’를 매기는 자세을 갖춰야 한다. 여기서 제일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임장. 임장이 차곡차곡 모여 앞마당을 만들고, 앞마당이 쌓여야 비교우위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생기기 때문이다.
적어도 6개의 앞마당을 만들고 첫 투자를 했으면 한다는 권유디님의 말씀을 꼭 나에게 적용하여 6개의 훤한 앞마당이 생길 때까지 노력해봐야겠다.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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