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훈훈한] 쉽게하세요. 생각을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열반기초반에서 강사와의 만남의 초대로

오늘 월부 아지트 다녀왔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다랭 튜터님 - 쉽게하세요. 

튜터님께 3가지 질문을 할수 있는 기회를 받았습니다.

1. 임장보고서에 앞마당 정리 부분 이게 맞나요?
2. 기초반에서 작은 임장지라고 해도1개구만 보라고 하는데, 중간에 시간이 남으면 어떻게하죠.
3. 전화임장을 할수 있는 루틴을 만드려면 어떻게 하나요?

질문들이 다 다를 수 있는데,

답변은 하나로 정리됐습니다.

쉽게 하세요. 어렵게 하는 것보다 쉽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앞마당 정리부분에서 무언가 더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전수로 다 보기 힘들면 쉽게 투자금의 추가범위로 단지를 추려서 1등을 뽑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1개구에서 작으면 실력이 된다면 옆으로 확장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화임장은 잘하려고 하지말고 쉽게 가격만 물어봐도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 요즘 힘든 순간들이 많이왔었나?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어쩌면 실력자로 가는 길이 아닌가?

쉬운 방법으로 하되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는 바로 성과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오래 투자할 수 있는 마인드로 오래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체력기르는 방법

다른 조장님의 질문중에 체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튜터님은 잠에대해서 강조를 해주셨어요.

요즘 잠을 많이 늘려야게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 와닿았어요.

잠을 많이 못잔상태로 멍하거나 말이 잘 안나오거나 정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잠을 못자서 뇌가 회복을 못한다고 책에서 읽었습니다.

우리가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위해서는 적당한 잠을 자고

대신 나머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무언가를 하지말고 계획이나 준비를 하는 과정을 충분히 만들고

진행하면서 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해보겠습니다.

힘들죠? 조장님들까지 다 힘들어요.

이번에 실전반을 가게된 조장님의 질문에서 

많은 좋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잘하려고 하는것보다 첫 실전반은 질문을 많이해보길 추천했습니다.

1일 1질문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실전반이 아니지만 질문 거리를 계속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이런자리에서 질문이 모자랄 정도까지 많이 그리고 매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슴설레는 목표를 써보라고 했습니다. 

25년의 목표는 상반기 2호기 투자라고 말을 뱉고 이야기하니

정말 설레는 목표가 되고 마음이 두근거리며 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으로 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1달 마다 정확한 목표를 잡고 실천해봐야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투자금 3000만원 단지 3개 찾겠습니다.

게리롱튜터님 - 날카로운 생각

튜터님께 질문을 하면서 오~~~ 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런것들이죠! 확실히 투자자의 관점에 전환을 많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질문

1. 제조업 중심의 도시에 투자는 위험하지 않나요?
2. 투자금이 적어서 지금 지방광역시를 보는데, 
   3000만원으로는 안될것 같은데, 중소도시로 임장지를 봐야할까요?

제조업 기준으로 중소도시에 경제적 영향은 있을 수 있는데,

투자기준에는 없지 않나요? 변수는 너무 많고 제조업이라는 기준은 덜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공급이고 가격입니다. 

투자자는 가격과 가치를 보는데, 가치는 업종이 아니라 종사자수와 연봉으로 가치를 평가해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많은 변수를 보는게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은 유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사님이 안 보여줘요.

투자자를 싫어하는 부사님도 있어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죠.

저도 그랬거든요.

튜터님은 역지사지 마음으로 부동산 사장님의 마음을 이해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이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사장님이 오늘은 기분이 안좋아서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이해하니 이해못할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큰 힘이구나!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한 번 느꼈습니다.

투자금 3000만원

투자금이 적어서 중소도시를 갈지 고민도 했는데,

어떤사람은 투자를 한다고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러니 나는 그걸 못찾는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매물임장을 본거지.

거기에 있는 물건 전부를 본건 아니니 최대한 범위내에 물건에서 

최대한 조율 가능한 물건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 조율부분이 조금 애매한데, 이부분은 적용해보고

다음 질문에 또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배운것들이 너무 많아서 다 쓰기도 어려운데,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부분으로 작성해봤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더 성장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