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포크] 12월 복기 & 1월 계

안녕하세요.

연복기 일찍 썼다고 뿌듯해하며

신나게 놀아제끼느라

월복기 한없이 미룬 긍포크입니다.

12월은 첫실전이었음에도

반성의 기운이 물씬 풍겨지네요....

12월 복기

12월 원씽

첫 실전 잘 마무리

서울 앞마당 +1

아무래도 12월이다보니

온전히 실전에 몰입하지 못했는데요,

그게 오롯이 투자 시간에 나타나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계속 아프고,

연말 행사는 계속 있고,

회사 역시 연말이라 너무 바쁘고..

한 것도 없이 정신없이

시간만 보낸 것 같습니다 ㅠ

"임장"

임장은 총 14회를 계획했는데,

11월에 첫분임을 간 것까지 치면

무난히 달성한 것 같습니다.

임보는 앉켠쓴을 하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제대로 못한 것 같네요 ㅠ

이번달 원씽에 대해

묘튜터님과의 상의 끝에

한번도 해본 적 없었던

전임 50회로 정했었는데요,

막판이 되어 아이들이 너무 아파

업무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기에

제대로 달성하지는 못했네요 ㅠ

그래도 그간 목표는 그저 20회였고

그것도 다 채우지 못한 적이 많았던 저로서는

50회라는 것도 큰 도전이었고,

많이 채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전임할 수 있는 날엔

적어도 3~5회는 도전했기에

나름 벽을 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해보니 매임까지 연결도 꽤 쉬웠다는..

전수조사 역시

내 앞마당을 모조리 하고 싶었으나

뭐했다고 시간에 쫓겼던 관계로

제대로 하지 못함이 드러났네요 ㅠ

올해 25년의 원씽은 "시세"이므로

이 부분은 좀더 몰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타루틴"

시세스캐닝 뭥미.....

필사 뭥미.......

와 독서 증말......

올해 목표를 시세와 독서로 정한 이유네요..

제발 정신좀 차리자..

나름 이제 루틴이 된 목실감은

늘 효자(?)루틴 중 하나이고,

백번쓰기도 하고는 있지만 좀더 해야겠습니다..

팸데이는.. 12월이라는 걸로

변명을 좀 남겨봅니다.....;;;

"투자"

지난 지투때는 늘 300시간을 잡고

거의 달성하다시피 했었는데,

이번 실전은 정말 망..인건지..

달성률이 매우 저조합니다..

역시 12월이라 그렇다고 변명해볼까요..

12월엔 기초반을 들어야 하나..

23년엔 총 10개월을 했고

24년엔 총 11개월을 했습니다.

평균 6시간이 늘었네요..

(23년엔 평균 193시간 / 24년엔 평균 199시간)

25년엔 꼭 200시간을 넘겨봐야겠습니다.

8월 한달은 목실감 압박도 없이

그저 맘편히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었는데

꽤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남편의 반대가 좀 줄었고,

아이들도 좀 도와줬..던가....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듯도 합니다.

24년의 포크도 고생했다.

1월 계획

1월 원씽

내마기 제대로 완수

앞마당 정리 (파일 등)

사실 1월에 지투 간 분들이

꽤 부럽기는 하지만..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말자..

그래도 내마기라도 듣고 있으니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 잘 챙겨야지....

"독서"

독서 이제는 절대 미루지 말고,

제대로 꼭 루틴화해야겠다 싶습니다.

두 권의 책을 제대로 파보잣!!

"강의"

이번달엔 내마기 재수강을

조원으로써 참여합니다.

열정님을 조장님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신나는 조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도 미루지 말고 듣자..

"임장"

가족과 앞마당 정리에 몰입하기로 한만큼

이번달 임장은 잠시 쉬어가야겠습니다.

다만 그간의 앞마당 정리를

좀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중구 결론, 앞마당 엑셀파일 정리

"투자"

이번달에는 임차인과 함께

전세빼기에 관해 정리를 마치고,

2호기 or 갈아타기를 위한

금전적인 계획까지 완료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가더라..

시간있을 때 미루지 말고 해야겠습니다.

"기타루틴"

역시나 이번달도

매일 목실감

매주 백번쓰기, 필사

평일 자기 전 독서

주말 팸데이

계획성 있는 포크가 되자..

냉장고에 써붙여야 하나..

한가한 1월이지만,

3년차 투자자를 위한

발판이 될 이번 한달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