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임을 끝내고

낯가림이 있는 내가 OT를 참석하지 못한 채 조모임 톡방에서 먼저 인사를 나누었는데 온라인 조모임을 하고 나니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느낌이랄까?^^

조장님이 친히 전화도 주시고 조원들 모두 반갑게 맞아주심 ㅋ

열기반 첫모임 때도 무척 어색해하며 시작했었는데 이제 좀 편해진 걸 보면 지금의 조 또한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직 따라가기에 너무 힘들지만 열정 가득한 조원들을 보며 흉내라도 내어보려고 한다.

많은 정보들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조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