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가슴 뛰는 경험을 했습니다.
할 수 있겠구나!!!!
그런데 벽에 부딪치더군요
첫 번째는 체력
두 번째는 컴퓨터를 자유롭게 다루지 못해서 지엽적인 일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3개월 쉬면서 주변을 정리하고 다시 이곳에 왔습니다
막상 들어와 보니 알듯 말듯한 느낌…….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닌 이런 느낌
뭐지?
분명 모르는데 아는 것 같은 느낌
예전 열정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강의를 졸면서 들었습니다.
조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뭔가 열심히 하고 싶은데
마음이 뛰지를 않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조모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서부터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배에 타서 각자 노를 열심히 젓고 있는데
박자는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열심히 하시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나도 같이 가야지 하는 이런 마음
조금씩 조금씩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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