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를 만난 설렘이 큰 만남이였다.
실준에선 부둥부둥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같은 부둥부둥이였다가 이제
으른으로 성장해야 하는 느낌이여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들 생각도 깊으시고 그런 생각 하나하나가 bm 해야 할 부분이여서 너무 놀라웠다.
특히나 내가 지역민이여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이미 여기? 이렇지 여기? 아 이 느낌이지 알고 있는 것들이야 라고 생각해서 봐야 할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
강의를 듣고도 선호가 되는 부분이 중요하다 했는데 선호가 되는 부분을 슬쩍 놓치고 있던 부분
- 구도심과 신도심의 차이와 느낌의 중요성을 다시 봐야겠다고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정말 중소도시의 투자기회가 있다는 것도 피부로 와 닿았다. 다들 치열하게 1호기, N호기를 찾고 계시는구나..! 나같이 말랑한 태도는 안되겠다!
열심히 나는 초보 투자자 공부하는자! 가 아니라
<투자자>
가 되어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김해는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정말 부산으로 빨려 들어갈지 창원으로 빨려들어 갈 지 의 고민도 하셨다.
아...? 그럴 수 있겠구나 입주 다 영향 받으니 주변 입주 다 봐라!! 그렇게 외치던 자모님의 말은 어디로 갔니..?
같이 강의 듣는 조원의 한마디가 이렇게 마음에 와 닿을 줄이야
반성하는 시간도 가진 정말 즐겁고 시간도 빨리가버린 조모임!
증말 조 생겨서 너무 좋다.. 내 멱살 잡고 같이 가줘요 나도 같이 멱살 잡을게요..!
아자아자!!
댓글
여억시 레닝님.....중요한것 캐치가 빠르시다니까요 ^^ 걱정마세요!!!! 금방금방 저어기 위에 월부학교까지 가실거에요!!! 열심히 하시는 레닝님 모습 엄청 이뻐요! 화이팅입니다!
원래 자기가 사는 지역을 자기가 제일 모른다고 하잖아요 ㅎㅎ 저도 그렇게 놓친 기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 ㅠㅠ 우리 이번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같이 잡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