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4기 53조 서울스카이] 메타인지로 가득채운 조장튜터링(with오렌지하늘튜터님)

안녕하세요. 서울스카이입니다.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목요일 밤 찐한 튜터링을 하였습니다.

사전에 조장님들께서 남겨주신 질문들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변해주셔서 좋았고

제가 해보지 못한 고민들에 대해 알게되어 유익했습니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가 중요

조원분들의 일정 조율, 초수강과 재수강 조원분들과의 조율, 분단매임에 대한 가이드 등

많은 질문들에 대한 튜터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우선순위와 기본이라는 단어가 멤돌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일정 조율은 쉽지 않아요. 최대한 일정을 조율해보되 맞지 않다면 임장캘린더를 활용해보세요.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분임, 단임, 매임을 해야해요. 걸러서 하다보면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요.

기초반을 재수강으로 들을 때 강의를 외운다는 마음으로 듣고, 조원분들과 임장을 할 때 강의에서 들은 그대로의 워딩으로 이야기를 나눠봐요.(BM)

질문을 하면서 다시금 메타인지를 하게 되었고, 튜터님 답변을 들으며 앞으로 해야할 구체적인 행동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들은 내용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기

실전준비반이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이다보니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임장지 단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요. 튜터님께 질문을 하고 바로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했습니다..ㅎㅎ..

생활권으로 투자하는게 아니라 특정 단지 몇동 몇호에 하는 거에요.

앞마당이 기억에 안 남으면 우선순위를 모르게 되고, 그러면 투자를 못해요.

처음부터 할 때 제대로 해야해요.

분임루트를 조금 줄이고 싶을 때, 단임 수를 줄일까 망설일 때 꺼내보면서

배운대로 하겠습니다.

투자는 동료도 부동산사장님도 책임져주지 않는 ‘나만의 영역’

기초반을 들으며 많은 분들도 실제 투자를 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투자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는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는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것이

내 투자 실력과 연결지을 수 있는 방법!

또 전세를 뺄 때 메타인지를 통해 ‘해야할 일’을 알고 부동산사장님의 감정보다는 잔금을 안 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굳이 또 이렇게 여쭤보았습니다.

여쭤보면서 지금 아는 것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고 있다는걸 알았고, 부대끼는 부분을 즉시 해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질문해주신 조장님들 덕분에 또 배워가는 하루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답변해주신 오렌지하늘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