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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원씽(책 제목) 독서후기 [반 기 조 화채]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딥마인드
2. 저자 및 출판사:김미경, ㈜엠케이유니버스
3. 읽은 날짜: 2025.01.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인생을 단번에 뒤집을 열쇠가 당신안에 있다]
#스위치 #엔진 #갈아끼우다
나도 막 살고 있었던 걸까? To do list에 집착하며 나를 다그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한없이 나를 차잭하는 삶을 살았다.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자는 이렇게 사는 것이 열심히 막 사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렇게 살고 있는 나는 매달 나의 실적을 복귀하며 지옥으로 가고 있었다.
특히 유방암 선고를 받고 모든 루틴이 깨지고 의욕이 없어져 더 힘들었다
아마 이 책은 나를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빠진 지옥에서 나를 진짜 사랑하는 딥마인드를 깨우라고 나에게 강력하게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2부. 잠들어 있는 딥마인드를 꺠우고 성장시켜라]
#프롬프트’감사’ #칭찬 #반성
딥마인드의 스위치를 켜기 위해서는 나와의 대화가 중요하다.
나에게 질문하고 내가 진짜 원하는 대답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 즉 프롬프트가 중요하다.
처음엔 나와의 대화가 낯설고 어색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자주 반복하며 무수한 시행착오를 반복한다면 딥마인드 엔진이 성장할 수 있다.
딥마인드 엔진을 깨우는 방법중 최고는 감사, 칭찬, 반성 즉 ‘감칭반’이다
감사는 잇마인드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눈에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이면을 보는 통찰을 키워준다. 칭찬은 일상적인 비교와 열등감 속에서 주눅 들어 있던 자존감을 회복시켜준다. 반성은 잇시스템 속에서 ‘이것만이 옳고 진신’이라고 믿었던 고정관념을 다시 성찰하게 만든다. 또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도적으로 내 문제로 가져와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유방암 진단을 받기 전 몇 달 동안 아침일기를 작성했다. 아침일기에는 오늘 감사한 일을 적는 칸이 있다. 나는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아침에 감사한 일을 찾기 어려워 그만두었다. 하지만 이런 감사를 찾는 방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꺠달았다
2. 변화하고 싶다면 감사한 일을 찾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매일 아침 감사한 일 찾아보기
2. 불행을 감사로 뒤집는 연습 해보기
3. bod하우스 지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00) 딥마인드와 함께 매일 만들어가는 나만의 행복 절대값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성공한 실패자’가 될 수 있다
(P. 201) 내적 성취의 힘이 커지면 저절로 절댓값이 나온다. 그것으로 나에게 최적화된 외적 성공의 그림을 그려보자. 그 그림이야 말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인생이 된다. 딥마인드를 깨우면 내가 중신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대단한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내가 대단한 사람이다.
(P. 251) 오래 묵은 나와 싸워 이기는 것은 결코 쉬는 일이 아니다. 흔들릴 때마다 나를 단단하게 붙잡으려면 ‘네가 옳다. 지금 잘 하고 있다’라는 확인과 응원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내가 나에게 해주는 뜨거운 칭찬이다. 떄문에 딥마인드를 꺠우고 성장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칭찬으로 나의 변화를 응원하고 이를 비잉노트에 써야 한다.
‘잘했어!’라고 생각만 하고 끝내면 효과가 없다. 글로 명확히 ‘증거’를 남겨야 다음 날 다시 반복할 에너지가 확실히 충전된다.
(P. 257) 칭찬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키우주는 가장 간단하면서 쉬운 방법이다. 그래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어른과의 관게에서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어려운 관계에서도 기막히게 작동한다. 아무리 나이가 어린 사람도 칭찬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인간관계의 폭이 넓고 깊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어른이라 할지라도 칭찬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을 사귀지도, 잘 다루지도 못한다.
(P. 275) 반성은 기본적으로 ‘격차’에서 나온다.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나는 이랬어야 하는 사람인데 그러지 못했어’처럼 자신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반성하게 된다. 그만큼 자신의 내적 기준이 높아야 평소의 행동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격차가 잘 보이지 않는다. 평소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의 문제의식을 잘 느끼지 못한다. 작은 것에서부터 반성을 통해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인식하고 그것을 채워나가면 기준이 한 뼘 더 높아진다. 그러면 다시 새로운 격차, 나의 부족한 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P. 276) 격차를 느끼고 그 차이를 메꿀 때마다 사람의 ‘격’이 달라진다. 사람이 격이 높을수록 반성의 사이즈가 커지고 깊어진다. 따라서 반성하는 실력이 늘수록 딥마인드 엔진도 함께 성장한다. 바꿔 말하면 반성할게 없다는 것은 더 나은 나를 상상할 수 없다는 뜻이자 성장이 멈췄다는 얘기다.
나이가 들수록 반성에 게을러진다. 본인의 문제도 있지만 주변에서도 말을 아낀다. 마흔이 넘으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함부로 충고하기 어렵다. 특히 다른 사람의 견고한 불행 스토리를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절교당할 수 있다. 말한들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서로 너무 잘 안다. 때문에 반성은 오직 나만 할 수 있다. 나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 무릎 꿇고 정직하게 부족함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뼈아픈 충고를 해줄 사람은 세상에 오직 나밖에 없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정직한 상상, 반성을 시작해보자.
(P. 284) 크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빠져나오는 방식을 택하기도 한다. 사람은 영리해서 세상의 온갖 상식과 합리를 끌어다 자기만의 견고한 성을 쌓고 타인을 원망하며 빠져나간다. ‘남들도 다 이렇게 살지, 뭐 다른 방법이 있어? 나 정도면 죽을 만큼 최선을 다했지, 여기서 어떻게 더 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한다. 그런데 딥마인드 토크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꾸 덮어두었던 이 문제가 질문으로 떠오른다. 내가 누리고 싶은 행복의 차원, 인격의 차원이 달라졌지 때문이다. 더 괜찮은 사람, 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열정과 자신감이 생겨 이전에 덮어두었던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P. 289) 자신의 문제를 인생 질문으로 가져와 풀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내 인생에서 생긴 문제는 반드시 내 손으로 풀 수 있다’라는 사실이다
(P. 294) 딥마인드와 자주 대화하면 내 마음의 ‘격’이 달라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엎어두었던 혹은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질문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성실하게 대답하며 현실에서 풀어나가는 과정이야말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외침이나 구호가 아니다. 나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결심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실체적 경험’. 그것이 진짜 사랑이다.
(P. 323) 두 번째는 실행을 돕는 구체적인 계획수립이다. 우리가 루틴이라고 부르르 것은 딥마인드가 만든 두잉리스트 중에서도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일이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루틴과 오늘 원하는 욕망은 늘 반대 지점에 있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오늘은 놀고 싶고, 10kg을 빼야 하는데 오늘은 먹고 싶다. 루틴과 오늘의 욕망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면 모든 과정을 치밀하게 설계해야 한다.
(P. 351) 내가 현재 처한 상황, 불안과 두려움 같은 마음, 잘못된 선택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나의 부족한 점, 내가 그동안 잘해왔던 것, 내가 가치를 두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 바꾸고 싶은 모습 등등. 지금의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한 문장씩 써나간다. 여기에는 어떤 형식이나 기준도 없다. 최대한 자유롭고 솔직하게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퍼 올린다는 생각으로 한 줄씩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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