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느낀점
1-1. 지방 투자에 대한 무서움은 자신감 부족에서 오는 것 같다🫨
- 지방의 개별성과 싸이클을 모르면 잃는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 그 지역을 완성적으로 이해해야 투자 할 수 있다. 지방 투자에 대한 부정론자와 언론의 공포 기사를 보고 설득되지 않는 나의 신념을 만들어야 한다.
- 하지만 그만큼의 전문 투자자로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자신감과 확신이 문제다. 자모님이 입에 떠먹여다줘도 소화시키는 건 결국 내 문제다.
- 특히, 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1-2. 늘 해왔듯이 일단 가는 게 필요하다
- 행동으로 옮기는 게 유일한 방법이므로, 일단 간다. 처음 서울에서 수도권 도시로 눈길을 옮겼을 때도 불신과 의심이었지만, 거기서도 투자처를 잘 찾았듯이🙏🏻
- 가는 것은 알고 가는 게 중요하다. 의미 없이 임장 횟수 채우려는, 단순히 빨리 끝내려는 마음가짐으로 가지 말자. 내 시간 소중하다 🥹
1-3. END를 AND로 옮기기
- 나의 AND는 지방 앞마당을 늘리는 것으로 하겠다. 수도권 앞마당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방과도 비교해보겠다.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 내가 눈여겨보던 수도권 투자처가 김해의 gap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오히려 내가 보던 수도권의 저평가 가능성도 확인했다.
- 나의 AND는 지방 투자에 부정적인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심지를 가지려는 노력이다.
2.BM할 점
- “선호도”가 지방 투자의 처음이자 끝. 이유를 파고들어도 왜 인기가 많은지 의문인 곳은 받아들이기.
- 투자금에서 벗어나는 좋은 생활권도 분석하기. 스스로 천장을 두지 말자. 좋은 곳의 기회를 놓친다.
- 시세는 알고 임장 가는 것. 가격 놀이 금지.
- 분위기 임장은 바깥을 보는 것. 단지로 놀지 말 것.
- 입지의 “질”은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것이 많다.
- (임보) 시세지도를, 시계열로 짜보면 시세 추이와 비교분석에서 인사이트를 더 얻을 수 있다
- (임보) 생활권의 영향을 주고 받을 지역을 명시하기. 단순히 인구 유출 유입이 아닌, 직장 출퇴근과 상권이용까지.
- (임보) 랜드마크 시세의 상승은 입지 좋은 신축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를 유의할 것.
- 목숨걸지 말 것. 다 살자고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