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의남편] 독서후기 김미경 딥마인드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 (주)엠케이유니버스

읽은 날짜 : 2025.01.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마음의 스위치 # 감사 칭찬 반성 # 성찰 기획 실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30년간 강연무대와 TV, 유튜브를 종횡무진 오가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 열정을 불러일으킨 대한믹국 최고의 강사이자 마인드 멘토, 1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이자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다.

시골 엄마의 억척스러움과 강철 체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녀는 평생 열심히 살면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거라 믿었다. 하지만 펜데믹과 함께 강연이 사라지면서 시작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녹록지 않았다. 사명감으로 시작한 회사는 직원 100명을 둔 스타트업으로 초고속 성장했지만 정작 그녀 자신은 외롭고 불행 했다. 위기 속에서도 회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의 끝까지 자신을 밀어 붙였지만 그 끝에서 발견한 것은 심각한 번아웃과 공허였다.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인생의 밑바닥에서 그녀는 딥마인드를 발견했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슈퍼 엔진, 딥마인드의 스위치를 켜고 스스로를 다시 살려내가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딥마인드가 가진 강력한 치유와 통찰의 힘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 그리고 진짜 원했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그녀는 다이어리에 딥마인드토크를 쓰며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건져 올린 진실한 말들을 사람들과 나누며 오늘도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부 인생을 단번에 뒤집을 열쇠가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은 지금 ‘막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아도 되는데 굳이 애쓰고 노력한다.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현실을 바꿔보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성장하고 싶다는 기특한 생각이다. 그런데 그 결심이 어디에서 왔나 살펴보면 외부에서 ‘동기부여’를 받은 것이다.

아침을 평온한 마음으로 시작했더라도 외부에서 몇 번의 자극만 들어오면 금방 무질서로 돌아간다. 외부에서 자극과 정보가 들어오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 진짜 문제는 정리 되지 못한 감정의 무질서가 최고조일 때 우리가 중요한 결저을 내리고 투두리스트를 만든다는 것이다. 나의 두려움, 열등감, 불안함, 오기 같은 감정이 뒤엉킨 무질서가 시키는 일을 무실서하게 시작한다.

⇒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이제 그만 집에 가고 싶다.

목표를 향해 달릴 때는 미처 몰랐다.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오직 일에 온통 끌어다 쓰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내가 예상치 못한 결핍들이 산처럼 쌓여 올라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인생의 밸런스가 깨지면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망가져 버린다.

마음속에 이식된 초거대 엔진, 잇마인드

잇마인드는 인가의 필요와 욕망을 매일 자극한다.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가야 잘 살 수 있다고 말이다. 결국 내가 필요한 잇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좀 더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잇이라고 부르고 잇을 가지기 위해서 아이엠 즉 나를 더 몰아붙인다. 살기 위해서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가게 만드는 것이 잇마인드의 목적이다. 본인을 사회의 통념과 성공의 잣대로 평가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자신을 몰아 붙인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얼마든지 실패 할 수 있다. 그 때 잇마인드는 나를 구원하지 못한다. 오히려 쓸모가 없어진 나를 벼랑 끝으로 밀어버린다.

마음의 엔진을 갈아 끼우다.

나를 사장 사랑하는 초개인화 엔진, 딥마인드 : 내 몸의 모든 신경과 핏줄로 연결된 이 엔진이 적어도 나엑 대해서 만큼은 모르는 게 없다. 감각, 생각, 감정 심지어 무의식까지 나의 모든 빅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있어 나를 위한 가장 최적화 된 답을 내 놓는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말로 나를 위로 하고 설득한다. 나와 한 몸이자 운명공동체인 딥마인드의 목적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 어떤 고난과 아픔에도 살게 하는 것이다.

딥마인드 엔지의 스위치는 오직 믿음이다. 내 안에 딥마인드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대화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 딥마인드를 활성화 하려면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 한다.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 매일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이 잘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내가 두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 뒤에 있는 좋은 면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싫은 기분과 두려움을 넘어서 해결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딥마인드의 자동 진화 프로세스, bod루틴

매일 딥마인드로 나 자신과 대화(being)하고 여기서 나온 미션을 스케줄에 오거나이징(organizing)하고, 몸으로 실행(doing)하는 것이다.

b(성찰) : 감사, 칭찬, 반성 등 딥마인드 토크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그려나간다.

o(기획) : 딥마인드를 통해 bod하우스를 짓고 플래너를 통해 이를 하루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획한다.

d(실행) : 플래너에 기획한 하루대로 충실히 실행한다.

bod루틴을 경험한 사람들의 놀라운 세 가지 변화

첫 번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 했다.

두 번째는 딥마인드를 통해 나 스스로를 치유하고 회복했다.

세 번째는 바쁘게 쫓기는 삶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신감을 찾았다.

외적 성공은 내적 성취를 채우지 못한다.

외적 성공에 모든 에너지를 가져다 쓴 사람들은 내적 성취에 쏟을 여력이 없다. 내적 성취도 외적 성공을 키우는 것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쪽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 쓰면 다른 한쪽은 망가지는게 자연의 법칙이다.

아무리 커다란 외적 성공을 이뤘다 해도 내적 성취를 놓친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내면의 중요한 것이 비어 있음을 알아차린다. 타인의 시선에 맞는 성공을 성취할 것이아니라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 딥마인드를 깨우면 내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2부 잠들어 있는 딥마인드를 깨우고 성장시켜라

딥마인드를 가로 막는 장벽 : 우리의 일상과 직장, SNS, 각종 미디어등 현실 사회에서 잇마인드가 강해지고 있어서 딥마인드를 깨우고 활성화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

딥마인드를 깨우는 방법 :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나와 대화 하는 것이다. 글로 적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로 적고 구체화 하는 것

내 안의 통찰력을 깨우는 최강의 프롬프트, ‘감사’

변화의 시작, 감사한 일 찾기 : 감사의 1단계는 감사한 일을 찾는 것이다. 사소한 감사한 일을 찾는 것이 나의 마음을 긍정의 방향으로 올려 놓는다. 문제가 있어도 나의 마음의 위치에 따른 일을 해결 하는 방법이 달라지고 성과도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일 찾기가 중요하다. 불행을 감사로 뒤집고, 무거운 것을 감사로 뒤집자

실행력과 자신감에 날개를 다는 ‘칭찬’

칭찬은 모든 인간과계의 출발점이다.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던지는 가벼운 칭찬은 경직된 마음을 풀어주고 대화의 문을 열어준다. 한마디로 누군가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내용을 꼭 써야 한다. 칭찬은 실행력을 3배로 끌어오린다.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 ‘반성’

내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나의 문제. 이처럼 반성은 나에게서 해결책을 찾겠다는 결심이 설 때만 가능하다.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이 바로 반성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이처럼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딥마인드의 기준으로 보면 똑같은 사건도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반성의 끝에는 반드시 대안이 있어야 한다.

반성은 오직 나만 할 수 있다. 나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 무릎 꿇고 정직하게 부족함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뼈아픈 충고를 해줄 사람은 세상에 오직 나밖에 없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인생 질문과 마주하기

감칭반을 하게 되면 내 안의 딥마인드가 점점 활성화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삶이 변할수록 곪았던 문제가 선명히 보이게 된다. 문제가 발견이 되면 반드시 내손으로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문제를 한꺼번에 풀려는 욕심을 버리고 매일 조금씩 쪼개서 풀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변해야 한다.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bod 루틴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시작해야 한다. 한번에 해결 한다는 생각은 하지말고 문제를 마주하고 나 자신과 대화를 통해서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결심하는 것을 해내는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

느려 보이지만 결국 가장 빠른길

bod 루틴에서 가장 앞단에 있는 딥마인드 토크를 가자 어려워한다. 어려워 하기 때문에 비이을 건너뛰고 두잉으로 바로 가려고한다. 잇마인드가 빠른 결과를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이을 하게 되면 진정으로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다시 돌아오는 수고를 하지 않게 된다.

딥마인드 토크가 선물하는 단단한 자신감

딥마인드는 내 안의 진짜 목소리를 구분하게 해준다. 진짜 나를 사랑하는 목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 길 초입부터 딥마인드와 함께 걷고 중요한 골목마다 대화하면서 가면 마음의 성취감과 외부적 성고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제대로 가야 빠른 길이다.

3부 스스로 진화하는 딥마인드를 만들어라

우리의 뜨거운 결심이 매번 실패한 이유

딥마인드와 대화를 통해 비잉을 정하게 되면 다음으로 기획하는 단계인 오거나이징을 해야 한다. 무작정 실행 했다가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쪼개고 그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잇마인드가 시키는 일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지만 딥마인드가 주는 미션은 성공과 실패가 없다. 그 어떤 결과도 딥마인드를 깨우고 스스로 진화하게 만드는 강력한 피드백이다. 딥마인드가 가장 원하고 딥마인드가 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그 어떤 좋은 책이나 강의가 아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동해서 하는 행동이다.

작심삼일은 결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대부분 감정이 최고조에 이를 때 결심을 한다. 나와 비슷한 옆집 여자가 갑자기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나타나면 내안의 열등감이 확 올라온다. 하지만 감정은 유효기간이 원래 짧다. 아무리 강렬했던 감정도 3일이면 몸에서 다 빠져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오거나이징의 단계가 꼭 필요하다.

오거나이징이 구체적일수록 행동에 가까워진다.

첫번째 타당성검토(나의 현재 상황과 루틴에 대한 파악이 필요) → 딥마인드는 잇마인드처럼 나를 혹사하게 하면 안된다.

두번째 실행을 돕는 구체적인 계획 수립(내가 원하는 것과 해야할 것들에 간극이있다. 편하고 즐거운 것 vs 불편하지만 성장하는 것) →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문제를 쪼개서 보기)

세번째 시행착오를 통한 세부 조율 (기획을 완벽하게 할 수 없다. 실행 하면서 해결하는 조율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 여러번 반복을 해야 마침 내 루틴이 내 일상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

비잉(40) 오거나이징(50) 두잉(10) → 오거나이징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

bod하우스 짓기 1 : 내가 24시간 살아갈 인생의 집을 만들자

딥마인드를 중심으로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끊임없이 조율하는 데 꼭 필요하다. 내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더 나아가 외적 성공과 내적 성취를 행복하게 지속 할 수 있는 최적의 인생 배치도를 그려준다.

인생의 가치와 품격은 밸런스에서 나온다.

물론 살다 보면 반드시 외적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할 시기가 있다. 우리가 성공과 부를 쟁취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기회도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때가 오면 외적 성공을 지붕으로 올리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 그러나 그럴 때조차 나머지 기둥들 또한 꼭 필요하다. 지붕 외에도 중요한 이생의 기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존재감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태도가 중요하다.

bod하우스 짓기 2 : bod하우스를 직접 설계하는 법

내 안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끄집어낸다.

① 자기인식 : 나의 지금 상황과 감정, 장점과 단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과 같이 지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한문장씩 써나간다. 문제점을 적고, 잘한 것을 적고, 그동안 하고 싶은 것을 적는다.

② 라이프 섹션을 정한다. : 비슷한 문제와 내용들로 카테고리를 묶고 5개가 넘지 않도록한다.

③ 라이프 섹견마다 하나의 자기 선언을 한다. →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목적과 방향성이 명확해 진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정해진 문장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목표와 하나를 해결하면 나머지 하나도 해결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집중하고 방향을 정한다.

④ 자기 선언을 실행할 구체적인 루틴을 정한다. (작게 시작해서 늘리기, 수치화 해서 구체적으로 적기)

⑤ 지붕과 기둥을 정하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다시한번 조율

플래너를 쓰는 동안 하루가 조금씩 더 완벽해진다. 하루는 계획하는 만큼 바뀐다.

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한다.

② 그날의 중요한 일정을 적는다.

③ 본격적인 루틴을 배치한다.

④ 루틴 외에도 챙겨야 할 그날의 특별한 두잉리스트를 적는다.

(다이어리나 일정표를 통해서 확인 한다)

비잉, 오거나이징, 두잉을 하나로 연결하라

한 인간의 변화와 성장은 한 가지 힘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성찰하고 깨닫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 방법을 기획하는 베테랑 프로젝트 매니저의 능력이 있어야 하고 이를 끝까지 해내는 실행력이 받쳐줘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공한 이들의 경험담이 아니다. 각자에게 최적화된 변화와 성공의 경험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딥마인드 자동 진화 시스템이다.

내 안의 두 개의 목소리가 헷갈린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 bod 하우스처럼 본인의 근본적인 목표와 그 것을 이루면서 함께 받쳐야 할 기둥들에 대한 행동양식과 루틴이 있어야지 결정할 수 있다. 어떤 새로운 목표가 왔을 때 나의 bod 하우스를 침해 한다면 과감하게 포기 해야 한다. 딥마인드는 실패하면 소중한 자산이 되지만 잇마인드는 실패하면 남는 것이 없다.

4부 딥마인드의 성장 가속화 버튼을 눌러라

bod루틴에 몰입할 시간과 공간을 확보, 딥마인드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어라(멘토, 함께하는 동료와의 환경), 실행이 멈추면 다시 첫번째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목표를 정하는 과정부터(being)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을 체크하는 활동을 하면서 어느 순간 형식적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가 나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그와 관련된 무너지지 않는 기둥목표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하나의 목표만 달성하면 된다는 생각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과정에서 가족과의 문제 직장에서 문제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이 책을 통해서 적용할 것

목표를 정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나와 대면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에서 나온 나에 대한 문제를 모두 적어서 나열하고 그룹화 해서 행동양식으로 만드는 나만의 bod 하우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46 반성은 오직 나만 할 수 있다. 나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 무릎 꿇고 정직하게 부족함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뼈아픈 충고를 해줄 사람은 세상에 오직 나밖에 없다.

저자는 인생의 주도권을 찾기 위해서 반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상황을 내가 고민해야 할 문제로 가져오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주도권을 찾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통해서 사고를 전환하고 문제를 해결 했던 경험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