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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게리롱님께서 마지막 강의에서 투자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고 이제 일반인 대열에서 벗어나 투자자의 초입으로 들어왔다는 말씀을 들으니 어깨가 살짝 힘이 들어가네요!
투자라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면 도전 안했겠지요?
몇개월간 강의를 많이 들었지만 이번 강의는 특히 실질적으로 뛰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몰입해서 들었던거 같습니다.
게리롱님이 1회차 강의에서는 B지역을 우선 훑어주시며, 값비싼 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따뜻한 방에서 B지역 아파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B지역은 유명한 관광지 몇 개말고는 익숙하지 않은 곳 이였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이제 한 두 곳 눈에 들어옵니다.
시간을 잘 배분해서 25년에는 여럿 앞마당을 만들며 세 지역을 씹어먹어보고 싶네요.
기억에 남길 말씀
-지금은 선호도 있는 물건을 골라서 투자할 적절한 타이밍이다.
-서울에 투자하기 위한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 지방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지방은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내어 매도하는 것이 목표이다.
-큰 금액의 투자는 당연히 서울, 수도권을 보는 것이 맞다.
-소액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선호하는 입지가 어디인지 눈여겨보라.
-전세가 회복 타이밍을 잘 살피려면 꾸준한 트레킹이 답이다.
우리가 이 시점에 왜 지방을 보고 있는 지 명쾌한 설명해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에 첫 월부에 발을 디뎠는데 두 번의 계절이 지나고 차디찬 겨울이 왔습니다. 땀도 뻘뻘 흘리며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걸어봤고, 강풍에 비가 쏟아지는 날 우산이 뒤집히는 날도 조원들과 웃으며 지역 임장도 했네요. 이번주는 한파주의보가 떴지만 투자 시장에서는 날씨가 대수겠습니까?
꽁꽁싸매고 조원들과 신나게 다닐 주말이 기대됩니다.
나 습관이다다는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사람이다.
나 습관이다다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끌어주는 사람이다.
나 습관이다다는 찐투자의 반열에 들어간 사람이다.
나 습관이다다는 배우고 익히고 행하는 이 시간을 값지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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