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토) 목실감 샤이니트리

 

2025.1.11. 1호기 매수 경험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라즈베리 20.12.17.)

  1. 같은 20평대라도 중대형 평형과 섞여있는 단지가 더욱 선호도가 높다
  2. 지역을 더 넓게 보면서 모든 매물들을 검토한 뒤 에 물건 가려내기, 다른 구의 물건까지 보기(튜터님 조언)
  3. 매도인의 상황파악

    1)  투자자인지 여부, 매수금액, 수리금액, 임차인의 만기일, 잔금일

    2) 매도자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것?

    3) 내가 매도자에게 줄수 있는 것? (나의 협상카드)

     - 사장님과 매도인에게 깎아만 주면 받드시 사겠다는 확신을 준다

     - 계약금을 두배로 주고 매매가 절충을 요구한다

     - 다른 투자 매물 역시 검토라는 이야기를 한다.

     - 첫 매수, 투자금 부족 등의 이야기를 한다.

    4. 간절히 원하는 바를 반복 주입하면 뇌는 그대로 사고하고 행동한다.

    5. 협상은 조급한 사람이 무조건 질 수 밖에 없으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자가 원하는 조건을 가질 수 있다

     

    월부멘토&튜터칼럼 계약전에 1,000만원 깎는 팁(너바나, 20.4.2.)

     

    1. 임장지를 돌때는 그 중심부 부터 외곽까지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다 돌아본다

    2. 지역의 장단점, 분위기, 거주민의 생활수준 보기

    3. 투자 후보군이 많다면 제일 좋은 층에 좋은 향을 조금 더 비싼 가격을 주더라도 투자하는 것이 맞다

    4. 적정한 매도가격을 정하고, 투자금과 수익률 계산하기

    5. 집에 바로 가지 않고, 단지 내 다른 부동산 돌아보기

    6. 매물까지 보면 가장 좋은 매물을 가진 부동산에 각각 연락을 한다

       “ 00단지, 이 가격이면 바로 가계약금 보내겠습니다”, 제안한 가격은 기존 매매가에서 1천만원 갂은 가격

        그 정도가 아니면 확신이 안들어서 그렇다고 잘 말씀 드리기, 그 다음에 부동산에 절대 먼저 전화하지 않기

    7.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면 절대 꼭 사야겠다는 생각하지 않기

    : 사도 좋고, 안사면 더 좋은 기회가 오겠지.

    8. 가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임대관련된 주요사항을 매도자와 협의하기

    9. 놓친 기회를 통해 더 잘 복기하면 더 좋은 기회는 만난 수 있다.

     

나의 복기

* 부사님을 내편으로 만들지 못했다.

부사님은 그 동네에서 20년 이상 부동산을 한 터줏대감으로 그 동네의 주민들과도 살갑게 지내고

매도자와도 자주 거래하는 사이로 친했다.

그래서. 매수자인 나의 입장보다 매도자 입장에서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으로 유도한 것 같다.

2호기때는 꼭 부사님을 내편으로 만들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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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지혜user-level-chip
25. 01. 11. 21:37

경험담 필사 고생하셨어요❤️

샤이니트리user-level-chip
25. 01. 12. 20:35

지혜로운지혜님 감사합니다. 필사가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