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_2강 강의 후기_53기 채니채니2

안녕하세요 

채니채니2 입니다.

1차 수업 때는, 앉아서 배우는 내집마련이였다면, 2차 수업은 발로 뛰어야 하는 내집마련 수업이였습니다.

이번 수업은 전국을 여행하듯 집을 선택하는 이유, 왜 가치가 있는지, 입지란? 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왜 여기에 집값이 높을까?, 우리집은 왜 가격이 다운되는걸까? 어렴풋이 이유는 알았는데 

직접적으로 도표와 수치로 이유들을 확인하니 더욱더 믿음이 갔었던거 같습니다.

[Summary]

1. 아파트 구매 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택한다’ 

   → 내가 좋아해야하고 남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저는 제가 좋은거면 좋다 생각했는데, 남들이 좋아하는 니즈까지도 파악해야지 투자가치가 있다라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2. ‘부등호’ 

       → 이것보다 이것, 저것보다 저것 부등호의 개념을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중요하는 것보다 모두 수식이 있더군요. 아파트의 가격과 땅의 입지 가치가 비슷할때 어떤것을 골라야할지 궁금하다면 수업으로 ‘이럴 때 이걸 선택하세요’ 라는 명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3. 임장

→ 수업에서 마무리는 항상 ‘임장을 실제로 다녀봐라’ 였습니다. 요새는 로드뷰로 직접 걸어다니듯 시스템이 좋지만, 역시나 큰돈주고 내가 직접 살게 되는 집들은 직접 가봐야한다 라는 것. 그리고 갔을 때 어떤것들을 봐야하는지를중점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4. 제일 중요한 가격확인

→ 항상 네이버지도에서 실거래가들을 보면서 ‘아 조금만 더 내려갈때 사야지’ ‘아 조금만 더’ 이러는 마음이였는데 언제 ‘in’ 을 해야하고 언제 ‘exit’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자모님 수업은 역시나 너무 유쾌하고 말씀도 잘하시고 실질적으로 경험담들을 들려주시니 너무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이거 해봐야지, 저거 해봐야지 라는 능동적인 생각들도 하게 되었네요. 

(유튜브 같은거 보면, 다른사람들의 주장에 따라 수동적이길 마련인데 자모님은 ‘행동’을 생각하게 하시는 수업을 들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