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라피협입니다.
자음과모음님의 4강으로 드디어 지기반 강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1~3강에서 배웠던 과정을 모두 정리해주신 뒤에 마지막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자모님이 어떻게 지방을 바라보고 접근하고 있는지를
느끼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전반, 월부학교, 기초반 할 것 없이 매 강의마다 알고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려 한다는
자모님의 열정 속에 BM 리스트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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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처음, 중간, 끝 전반적인 과정에 걸쳐 계속 강조하셨던 부분입니다.
개별성이 짙은 지방의 각 도시의 차이를, 지방내 각 구의 위상과 분위기를, 구내 각 단지들의 수요를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내가 어떤 생활권을 보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계속 가격보다
지도를 보는 습관을 강조하셨습니다.
가격이 계속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 임장을 거듭할 수록 조급함에 가격에 집중하려 했던 것 같은데
ㅅㅎㄷ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지도위에 나타내고 내가 지도 위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앞마당과 경험이 부족한 제게 항상 어려운 대목은 아무래도 저평가 찾기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시세 비교를 어디서 부터 해야하고 왜 이걸 봐야하고,
비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 임보를 작성하며, '이 가격이면 여기 사겠는데?'를 많이 대입해보려고 하는데,
자모님의 방식대로 구를 넘어 권역에서도 비교해보는 과정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단지분석을 할 때도 ㅈㄱㅈ을 단지의 힘이라고 판단을 단순화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항상 모든 것 보다 ㄱㅊ를 우선해서 봐야한다는 자모님의 강의대로 분석과 비교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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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강의를 들을때마다 진정한 실력은 아파트를 몇개 가지고 있는지가 아닌 진짜 앞마당이
몇개인지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방을 처음 접해봤지만 지방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알아가고
또, 참 많은 자극과 BM으로 가득했던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4주에 걸쳐 매 강의 최선을 다 해주신 제주바다님, 부자대디님, 코크드림님, 자음과모음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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