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2주차 후기: 매수가 제일 쉬운 것 같다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1. 매수가 제일 쉬운 것 같다.
    • 앞마당을 늘려가는 단계에서는, 매수할 지역과 단지를 찾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어떤 단지를, 어떤 매물을 매수할지에만 집중하게 된다.
    • 근데 코크드림님의 실제 전세빼기 사례와 인테리어 방법 강의를 듣고 보니, 어떻게 보면 매수가 제일 쉽고 투자의 진수는 그 다음 단계인 전세빼기와 인테리어, 그리고 잔금인 것 같다.
    • 어쨌든 실전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부동산 투자는 무작정 시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앞선 사람들의 경험을 최대한 간접적으로 배워보자 → 출퇴근 길 틈틈이 실전투자경험담 글 읽고 간단 요약하기
  2.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는 없다.
    • 사실 전세빼기와 인테리어는 나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라 계속 모르고 싶었다. ‘적당히 인테리어 되어 있고, 전세도 들어가 있는 매물을 사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외면해왔는데, 매물들을 보다보니 내가 원하는 조건에 딱 들어맞는 매물은 없다.
    • 적당히 인테리어가 들어가 있으면 비싸고, 현재 전세가 껴 있는 매물들은 전세금도 낮게 책정되어 있어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 내 상황에 맞는 물건은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이젠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다 🫠
    • 그리고 어쩌다가 내 상황에 맞는 매물이 행운처럼 눈앞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매 투자마다 그런 운을 기대할 수는 없으니 모르고 싶어도 알아야만 한다.
    • 그런데 물론, 전세빼기와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나에게 지금 당장 크게 벽처럼 느껴지는 건 매물임장과 임보 그 이후의 시세트래킹이다. 하루에 몇 타임씩 매물약속은 어떻게 잡는 것인지, 임보를 작성하고 나서 앞마당 시세트래킹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부터 프로세스를 더 명확히 알아가야 할 것 같다. → 유디님께 Q&A 질문으로 제출하고, 카페에서 앞마당 관리법에 대해 검색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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