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중에서 재테크에 관심있는 친구는 없을 뿐더러, 저축 관념도 저와 많이 다른 친구들 뿐이었던 찰나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분임을 다니니 매우 좋았습니다.
겨울 아침 9시까지 만나서 쭉 다녔는데,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동료들이 있고,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니까 뿌듯했습니다.
또한, 저는 아직 많이 미흡하다는 것을 느꼈고,
분임이나 임장이 처음이 아니신 조원분들은 확실히 인사이트의 깊이나 차별점을 보는 점이 더 깊었다고 느꼈기에
저도 더 많이 읽어보고, 많이 보고 해서 더 깊은 인사이트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길치라고 생각을 해서 항상 지도같은 것도 잘 볼줄 몰랐고, 길을 다닐때 그냥 풍경만 보면서 다녔는데
이제는 분위기가 달라지는 곳을 일상생활에서도 좀 보면서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ㅎㅎㅎ 동감 입니다. 쨀리님 목표 향해 화이팅 입니다.
밝은 쩰리님의 에너지 덕에 행복한 분임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