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65기 52조]

오늘 9시에 만나서 4시까지 분임을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조모임을 했습니다.

 

카페에서 나눈 이야기를 핸폰에 적었는데 저장을 안 했는지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

 

선호 단지 순위를 매기고

지금 현재의 고민들은 다 비슷했는데

 

나와 다른 점들은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본업에 부업, 그리고 투자공부까지 하는 젊은 조회원을 보면서

육아에 일에 투자공부하는 조장님…

조모임을 하기 위해 일하다가 오셔서 조모임을 하고 다시 일 가시는…..

 

일주일 내내 일하고 쉬는 날은 임장에 임보를 쓰는 분들을 보면서

 나는 너무 편하게 지냈구나.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핑계를 대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나??

한다고 하면서 안 되는 것들을 생각하지는 않았나?

좀 더 편한 것을 내 마음 속에 타협하지 않았나?

 

제발, 다시 한 번만 젊은 시절의 열정을 주신다면

생애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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