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에 만나서 4시까지 분임을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조모임을 했습니다.
카페에서 나눈 이야기를 핸폰에 적었는데 저장을 안 했는지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
선호 단지 순위를 매기고
지금 현재의 고민들은 다 비슷했는데
나와 다른 점들은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본업에 부업, 그리고 투자공부까지 하는 젊은 조회원을 보면서
육아에 일에 투자공부하는 조장님…
조모임을 하기 위해 일하다가 오셔서 조모임을 하고 다시 일 가시는…..
일주일 내내 일하고 쉬는 날은 임장에 임보를 쓰는 분들을 보면서
나는 너무 편하게 지냈구나.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핑계를 대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나??
한다고 하면서 안 되는 것들을 생각하지는 않았나?
좀 더 편한 것을 내 마음 속에 타협하지 않았나?
제발, 다시 한 번만 젊은 시절의 열정을 주신다면
생애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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