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2강은
월부 카네기 코크드림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얼마 전 서울 투자를 마친 터라
더욱 와닿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특히 협상&인테리어 관련!)
다음 투자에 마구마구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들었습니다~!
꼭꼭 잊지 말고 기억할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물건을 매수할 당시
네고 요청을 하긴 했지만
큰 금액을 앵커링걸지 못하고
소심하게 깎아달라 했고,
부사님의 설득에 넘어가
크게 네고를 하지 못하고
매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코크님께서는
지금과 같은 하락, 보합장에서는
처음에 네고를 요청하고
사장님이 거절한다고 끝이 아니라
여러 기간에 걸쳐 네고를 요청하고
부사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
네고가 먹히도록 시도해 봐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 번에 매수할 때에는
좀 더 노련하게
협상을 잘 해서
매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처음에 부사님 헉 할 정도로
약간 세게 깎아달라 요청하고,
20일 정도 뒤에 다시 가고,
이 가격되면 꼭 산다고
한 번만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린 뒤 또 다시 일주일 뒤에 가보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시행으로 인해
전세자금대출이 안 나올 시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세입자의 요구가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전세를 계약할 때도
이런 조항이 있었습니다.
차가워지고 있는 시장이고
곧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시장이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특약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코크드림님께서는
집주인이 급한 경우 그런 조건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급하지 않으면 굳이 해줄 필요가 없고,
특약을 받아준 경우
집주인도 조건을 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출 승인여부 언제까지 통보해달라.
그리고 나도 계속 세입자 구하겠다.
새로 세입자 구해지면 계약 파기하고
새로운 사람과 계약하겠다.)
BM)
집주인에게 불리한 특약 쓸 때는
대비책 마련해놓기
(모든 협상은 기브 앤 테이크)
코크님께서는 자신의 집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의 정보를 세세히
기록해 놓는다고 하셨습니다.
만기 때 협상에서 윈윈하기 위해
세입자 정보 기록은 필수라고!
저도 이제부터는 세입자 분들과
통화할 때마다 수집한 정보들을
잘 기록해놓고
만기 때 활용해 보아야겠습니다.
BM)
세입자 정보 꼼꼼히 기록해두기
(가족관계, 자녀나이, 주택유무 등)
제가 놓쳐서 진짜 아쉬웠던 부분 ㅠㅠ
매수할 때 많이 못 깎은 상태에서
가계약금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같은 단지 매물털기,
전세 시세 확인 등은 했지만
매수 희망 매물을 한 번 더 보고
최종 네고 포인트를 잡아볼
생각은 못했습니다ㅠ
매도인 짐을 싹 빼고
세입자 들어오는 날
집에 가서 확인을 하는데
벽에 잔뜩 박혀 있는 못이며
문짝마다 이제야 보이는 손때,
오래된 콘센트, 깨진 걸레받이 등
처음 집을 볼 땐 몰랐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핑계 삼아
몇 백이라도 더 깎아볼 수 있었을텐데…
다음부터는 꼭 실천하겠습니다!!
BM)
부모님, 배우자 핑계 대며
살 집 꼭 한 번 더 보고
사진 꼼꼼이 찍고
추가 네고 포인트 잡을 것!
실제 투자를 하면 할수록
강의를 들을 때 들리는 것이 많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할 점들 잘 적용하여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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