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주차 조모임까지 마친
실준64기 21조!!!
토요일에 다함께 모여
분위기 임장을 마친 뒤
일요일에 온라인으로 만나는 터라
뭔가 내적 친밀감이 생긴 느낌?!ㅎㅎ
강의듣고 과제할 시간이 빠듯하여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조원들과 함께 만나
같은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전세세팅, 인테리어 경험,
실거주 집 인테리어 경험 등을 나누며
투자 간접 경험 및 유의점 환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토요일에 다녀온 성북구에서
가장 좋은 생활권은 만장일치로
‘길음뉴타운’!
향후 장위뉴타운이 완성되면
길음뉴타운을 뛰어넘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학군과 환경, 인프라를 갖춘
길음뉴타운이 언덕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고
이구동성 외쳤습니다.
성북구에서 가장 아쉬웠던 생활권은
‘정릉’!
언덕이 너무 심해
마을버스를 살짝 이용했는데요^^
그만큼 좀 애매했다…
정릉까지 투자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실준 2주차가 호로록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시간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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