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만 들어도 될까요?라는 동료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feat. 가능하다면 매물임장까지 꼭 하세요]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자영업자의 희망이 되고 싶은

키샤아입니다

 

정말 1년만에

나눔글을 쓰게 되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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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자영업에서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의 관계로

강의를 듣지는 못하지만

현재도 월부의 배움을 토대로

한주도 쉬지않고 임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25년에는 실전반, 월부학교를 다시 한번 가겠습니다)

 

 

실전반, 월부학교를

현재 하고 계시는 분들한테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초반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한테는

생소한 이야기일겁니다

 

강의 들으면서 임장하기도 버거운데

(임장보고서 쓰기도 힘든데)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만 해도

충분한 거 아닐까?

 

 

 

내가 본업이 있는데

너무 무리인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근데

저는 기초반을 수강하시는 동료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매물 임장까지 해보세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료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연애 혹은 결혼으로 예시를 들자면

우리가 소개팅을 한다고 가정하면

 

분위기 임장 = 상대방 사진 교환

단지 임장 = 만나기 전 상대방과 카카오톡 대화하기

매물 임장 = 직접 만나서 데이트 해보기

 

 

우리가 연애를 한다고 가정하면

위의 3가지 과정 중에서 안하는게 있을까요????

 

물론 서로 사진 교환이나 대화하지 않고

바로 만나는 분들도 있겠지만

결론은 직접 서로 얼굴 보고 시간을 보내봐야

내가 이 사람이랑 연애를 할지 말지를 결정할수 있잖아요

 

부동산도 똑같습니다

내가 직접 가서

분위기도 보고, 단지도 둘러보고, 매물도 직접 봐야지만

한 발자국이라도 투자에 가까워지는거예요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시선을 바꾸시면 좋겠어요

 

제가 이 글을 쓰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장을 10번을 하면서 느낀 건

어떻게 하면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까였습니다

 

연애를 한다고 가정하면 당연한건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인데,

이걸 할지 말지를 고민한다는건

사실 고민할 필요가 없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고민하지 말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두 발로 보고, 경험하고 느껴보세요

 

제가 이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고 영감을

준 동료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월부를 포기할려고 했었거든요)

 

제가 포기하고 싶을 때

도와준 저의 튜터님, 동료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실전반이 되고 포기할려고 할 때 잡아준

다둥이아버지 튜터님, 티티윤 조장님, 허씨허씨님, 숨유지님, 차르르님, 유후고고님, 엣프제님, 도죠메낀님

 

제가 힘들 때마다 영감을 주고 힘이 되어준

시나브로아들셋 튜터님(형님한테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나눔글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행부세님,

부자아내제인 튜터님(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글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피스키퍼님

 

미약하지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열중반 동료분들, 19번방 동료분들, 구삼님

 

다들 현재 위치에서

많이 힘들고 각자의 상황이 있겠지만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완주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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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5. 01. 13. 06:06

매물임장의 중요성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