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성복역아이파크>동대문구 중앙하이츠빌>노원구 양지대림2차>구리시 인창성원
내집마련 후보군으로 오른 지역중 현재 거주중인 곳과 가장 가까우면서 궁금했던 곳인
용인시 수지구에 조원들과 함께 분위기 임장을 갔다.
여러 강의를 들었을때 예시로 많이 나오기도 했었고 또 학령기 자녀가 있기 때문에
학군, 학원가 등으로 궁금함이 더해졌었는데 차를 타고 지나치기만 했던 곳을
직접 걸으며 상권과 사람들, 지도로만 보았던 아파트들을 보니 생각했던 것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풍덕천동의 수지구청역과 성복역 인근을 돌아보니, 성복역 인근은 생각했던 것보다 조용했고,
수지구청역의 상권이 꾀 활발했다. 지도상으로 우측으로 갔을때 아파트가 균질적으로
학교를 품고 조용한 주거형태로 있었다. 중간중간 산과 천이 있어서 자연친화적인것 같다.
용인이 난개발로 유명하다고 했었는데 다른 신도시에 비하면 도로는 확실히 정비가 덜되어있는 것 같다.
함께 임장했던 지역 외의 동천동과 상현동을 더 보고싶어졌다.
잘 지어진 아파트들도 도로때문에 뭔가 압도적인 느낌이 없었지만 상권이나 학원가,
거주민 만족도를 알아보고싶은 마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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