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모임은 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조원들과 2주차를
각자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 나눴어요
토요일 분임과 일요일 단임을 강행하신 우리 돌콩이 조장님~~
올 겨울 가장 춥다는 주간에 분임과 단임을 다 실행하시다니
정말로 조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에 조장님의 임계점을 넘으셨다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한달에 앞마당 2개 뽀개기중이신 하이님~~
건강도 챙기면서 하세요 아프면 더 느리게 갈 수도 있고
그리고 우리 즐겁고 행복할려고 하는 투자인데
너무 무리해서 건강 해치면 오래 못하잖아요
얼렁 감기 나으세요~~ 그래도 독감은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처음 단임을 다녀오신 감초님~
극동의 생활권에서 주민들 얘기도 들어보시고 알찬 단임 하신거 같아요
월욜날 꼭 단임하겠다고 약속 지키신 식빵이님~~
혼자하셨는데 무악재까지 가셨다니 대다하십니다
추위와 언덕을 혼자서 이겨내시다니요 ~
처음 분임으로 새롭게 분임을 맛을 알게 되신 윤슬님~
부모님 집 매도와 매수까지 똑순이~~같아요
이사에 어머님 병원에 인터넷말썽과 왕지도 분실까지 ㅜㅜ
일정이 완전 꼬여버리신 쑥갓님 힘내세요 ~~
아직 오프로 뵙지는 못했지만 응원합니다 ~~
누가 월부 입성한지 2달이라고 믿을까요? 힘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묵묵히 다 해내시는 애드가님
임장머신 영탁이님~ 임장머신의 비밀은 베롱코발가락 양마링였다
ㅋㅋㅋㅋㅋ 전 이 양말 아이템 장착해도 영탁이님은 못 따라 갈거 같아요
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이렇게 첫주보다 혼자 내적친밀감을 쌓아간 2주차 조모임이였습니다
겨울 임장이 다들 추위와 싸워야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느데요
그래도 다들 각자의 시간속에서 서로 시간 맞춰가며 끝까지 완료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겨울임장은 너무 힘들다는 ㅜㅜ 안구건조증 환자는 정말 ㅜㅜ
추위와 눈물과의 싸움이라니 ㅜㅜ 어서 봄이 오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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